속리산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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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1,140회 작성일 23-03-06 13:37본문
지난 삼일절에
아들과 늦은 아점을 먹고
속리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는데
도착하니 5시~~
주차료 5000원
입장료 5000원 씩
저녁이라 시간이 없어서 법주사만 한 바퀴 돌고왔는데
담엔 시간을 넉넉히 가지고 좀 걸어보러 다시 가봐야겠다.
아들은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하니
혼자 가볼참.
가을에 딸이랑 갔을 때 대추찐빵이 맛나서
이번엔 10개를 샀는데
아들은 싫어하니
혼자 먹다가 다 못 먹어 냉장고로 직행.
뭐든 모자란 듯 하게 먹어야지.
넘 많으니 질려~~
법주사엔
풍경들이 많이 걸려 있어 좋더라.
바람부니 댕그랑거리는 소리가 정신을 맑게해.
댓글목록
아주 옛날이죠
직장 산악회에서 갔던 속리산
당시는 산에서 적당히
라면정도를 끓여 먹던시절
쑥을 넣고 라면을 끓여 먹던 기억이 나네요
아들하고 단 둘이 외출해본적이
언젠지 기억도 없네요ㅋ
벗꽃필무렵 영동 영국사 오실일 있으면 기별하셔요
하루 가이드해 디립니다
죽산리벗꽃, 영국사 은행나무, 강선대, 금산 가선리 출렁다리, 가선리 어죽도 묵을만하구여 ㅋ
아들이 엄마보다는 여친과 다니고 싶어할 나이쥬~
정이품송~
네 ㅎㅎ 정이품송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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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사진 반갑네요
초가을에 한번 가봤는데
속리산도 법주사도 넘 멋지더군요 ^^
봄에 산책하러 다시 가보려고요.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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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와 여행을 같이 다니며 맛집순례도 하면 좋을 텐데 ...죽고나면 후회할란가?
남편도 딸도 맨날 바쁘니 혼영이나 친구들과 놀아야해..갠적으론 혼영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