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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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3-03-06 17:22본문
휴무인줄도 모르고 나갔다가 기름값만 버리고
옆ㅇ반찬가게서
소고기장조림
고추지무침
우엉채
냉이무침
멸치볶음
깻잎 나물 사왔시야
무인인디 양이 아주 적은디 한팩당 고기빼고 3천씩 하드라고
오는길에 손톱정리 하고 들왔네
낼은 오랜만에 친정가서 과일채소생선 좀 넣어줘야지
내 석달동안 신겅쓰는일 있어 등한시 하는사이
동생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안봐도 다 알으
들오는길에 낼 염색하고 앞머리 빠마에 전체 머리길이 좀 줄이려고
집앞 미용실 가려다가 에흐
가던디 가야지 싶어 네일만 하고 온겨
그려도 을매나 쓸고 닦고 나갔는지
집이 보송하니 임금이 안부럽다이ㅏ
잠깐 눈좀붙혀야겄다
댓글목록
나야말로 미용실 기야되는데
웰케 가기 싫을까ㅜ
길르 기른기 여성스레 이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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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주유하고 세차도 해야지
세차한지 한달인디
타질않고 지하 짱박아둬서 먼지가 누렇게 쌓였
머리꼴 지져분하면 아주 몬견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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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숏컷이라 3주만 지나면 정신 사나움
오늘 머리칼 정리하고 왔어
숏컷은 부지런해야 할수있으
좋아요 03주만에 자르믄 커트비용 으케 감당하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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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되니 머리가 아주 지저분하게 삐즉비죽 하얗게 올라오고
친구가 보더니 뒷통수도 흰머리가 가득하다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