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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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3-02-10 22:48본문
요즘은 주식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아홉 시!!!
단타쳐서 108000 수익보고
제이오 균등 5주 받아놨다.
아점 먹고
커피 내려 마시고 세종수목원이 좋다기에 가봤다.
지중해관은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을 벤치마킹 해서
꾸몄던데 그냥그랬다.
실제 가서 보고 왔는데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그리고 열대관 등등 둘러 봤는데 겨울이라 다양한 꽃들을 보니 힐링은 되더라.
야외는 넓은데 겨울이라 휑하고 봄가을이 예쁘겠더라.
호수 거쳐 분재원 등등 많이 걸었더니 배꼽시계가 울려서
돌솥비빔밥 사먹고 코코가서 시장 봐왔다.
스페인 세 가지 들어있는 치즈가 맛나서 4장이나 먹었다.ㅠㅠ
돈을 아끼려고 세일 위주로 17만 정도 썼다.
여행이 따로있나 이렇게 다니면 여행이지.
담엔 고택과 묶어서 코코 가야겠다.
댓글목록
거기 수목원 가봤는데 지중해관과 열대관 빼고는 볼 게 없더라~
주식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
야외 넓어서 봄가을 산책하긴 좋을 듯여.
주식은 1000만 원만 갖고 하는데 현재 마이너 200
항상 부럽스므니다.
좋아요 0애들 데리고 가면 좋아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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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저렇게
아름다운 수목원이 있었네요
한 때 그렇게 들락거린 곳인데
몰랐습니다
일부러라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수목원 걷는거 참 좋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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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미리 만나고 오셨네요ㅎ
가운뎃부분 자귀꽃인가요
분홍만 있는줄 알았더니 흰색 자주색 예쁘네요
동백도 우아하고요
분첩나무래요 파우더 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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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000원
갠적으로 한택식물원이 좋더라.
서울식물원도 그냥그래
스페인은 손미나 책인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읽고 가봤다.
좋아요 0아세키아 중정이 아주 예쁘더라.
좋아요 0일상을 여행처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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