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약과 노화방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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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0건 조회 852회 작성일 23-02-24 10:14본문
늙기 전에 늙음을 예방하는 것이
늙음을 젊음으로 되돌리는 것 보다 쉽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젊음에 기고만장하여,
노화를 걱정하지 않고
비로소 늙음이 거울앞에 나타나서야 회춘하려 한다.
이것이 노화의 비밀이다.
NMN을 약 6천여만원어치 직수입하여
국내에 판매도 하고, 약 2백여만원어치 직접 1년을 먹어보았다.
물론 지금도 먹고 있다.
시중에는 25g 기준으로 정말 저렴한 NMN 부터
뭘 골라야 할지 모를 정도의 종류가 있는데
고가 아니면 대부분 이름만 NMN이고
어려가지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각설하고 1년이상 복용한 결과
외모적으로 젊어지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근력, 지구력등이 좋아져서
하루 4시간 이상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렇다고 성적능력이 좋아지는 것은 또 아니다.
늙은 해면체를 젊게 만드는 능력과는 별개인 것 같다.
어느정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30대 정점에 다달았을때,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노화방지제를 사용하는 것은
나빠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10년, 20년이 지나서
동창모임에라도 나가보면
자신이 얼마나 늙지 않았는지
피부로 체험할 수 있다.
어제 노화방지제 먹었는데
오늘 거울속의 내가 젊어질 가능성은 없다.
10년, 20년을 꾸준히 복용한 사람만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도,
NMN만 먹는 것이 아니라, 항산화제를 같이 복용한다.
아마 10년후 싱클레어 박사의 얼굴과
지금 싱클레어 박사의 사진을 비교하면
노화가 억제 되었는지
아니면 회춘을 한 것인지 알수있지 않을까?
첨언
오랜만에 들린것같은데
이젠 오는 회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니,
개인적으로 점점 바빠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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