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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944회 작성일 23-02-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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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수인 지혜님께ᆢ

후원하는 시민언론 민들레

유시민이 쓴 칼럼을 드린다"


헌법에 대한 가치가 나온다.

(잘 설명했다고 본다)


내 생각은 헌법은 ᆢ

복어탕집 갔는데 스끼다시 

김치로 "이재명"을

단죄하면 안 된다는거임.


복어가 헌법이다.

(님은 김치로 복어를

보복하고 있습니다)


ᆢ음식 식재료가 거진

애그플레이션 수준이다.

내 손바닥 보다 적은 풀무원 

두부가 3,200원이나, 

애호박은 2천원대 중반.


궁즉통에 약간의 궁리로

여자동창이 보유한 땅에 

근처 텃밭을 하기로 했다.

(가깝다. 10분거리다)


웃픈 현실이 있는데ㅠ

남편이 포스코 배정받은

자사주 팔아서 산 땅이다.


근데 주식은 몇 배로 오르고

땅값은 20년 지났지만 

그대라라고 투덜거리더라.

(투자겸 전원주택 용도로)


전화하니까

자기도 같이하잔다.

썸타는 사이는 아닌데

약간 불편.


나야 모 어영부영 대충

텃밭을 하려는데 웬지

감시자가 뛰어든 상황.


경제적으로 여유로운데도

취미로 들이되는게ᆢ 

퇴출 방법을 찾아야겠다ㅋ!


그나저나 검색하여 농사

계획서까지 작성하여

맹글었는데(가스나가

들이되어 계획변경 ᆢ)


유가가 오르고 환율도

1,300원 재돌파 했는데 

안정세를 유지하려고 본다.

환율은 아직 변동성이 내재된

상황이다.


핵심은 유가가 아니고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으로

식량수출 금지다.


작년부터 식량수출국이

수출을 금지했다.


우린 앞으로 유가보다 식량문제로

곤혹을 치룰수 있다.


농사는 안 짓고 머리로

빌딩을 지우려는 잔머리 농부^





















추천4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농사일년 지어보면 사먹는게 싸다고
느낄겁니다ㅎ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무래도 그런 결론으로 귀결될 것 같네요. 그냥 집안에 화분을 넣고 자연을 품었다 우쭐하여 뽐내는거 같이^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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