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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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968회 작성일 23-02-21 00:44본문
검사가 끝나고 유명 카페에 갈까 하다가
배가 고파서 맛집 찾으니 게 중 추어탕집이 점수가 가장 높아서 찾아갔다.
밥도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추어탕도 맛나고 식당도 깔끔해서 만족했다.
아들 주려고 포장도 해왔다,
추어탕은 1인분 만 원이었다.
숭늉도 대박.
근데 추어탕만 포장 했는데 똑같이 만 원 받네.
담엔 포장 하지말고 먹고만 와야겠다.
담주가면 한방 추어탕 먹어봐야지.
이른 저녁 먹고
롯백가서 아이쇼핑 하고
백화점 안에 성심당이 있어 빵 사왔는데 고로케가 아주 맛나더라.
그리고 코코가서 꼭 필요한 것들만 샀는데 가볍게 20만 원이 넘네. ㅠㅠ
추천6
댓글목록
전설 하니까
전에 대전에 있는 레전드 호텔에서 1박 2일 워크숍 갔던 생각이나네.
그 호텔 카푸치노가 끝내줬는데 지금도 그맛이려나 함 가보고싶네.
20여년전 일요일에 레전드호텔 옆을 지나가는데 조폭 두목이 결혼식을 하는지 조폭들이 레전드 호텔 앞에 쫙~ 배열해 있더구먼유. 그 호텔에서 모 대학 음악감상실에 근무하던 그녀를 만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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