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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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3-02-21 10:04본문
12월 송년회 동반 모임을 기점으로
안묵던 술을 조금씩 하고 다니니 아주 심드네야
이게 밤에 안나가다 나가니 심들고
근디 나가서 홀짝 마시다보믄 기분이 좋고
집오믄 담날 삭신이 쑤시고 큭
여름에 날 좋을 때 마시믄 담 날 개운한디
아무래도 추울때 웅크려 마셔서긍가 담날 심드러
근디 또 기분이 좋아 또 나가서 마시고 그랬시야
왜덜그래 술을 마시고 다니는지 알겠드만~ ㅋㅋ
이제 좀 가라앉히야지
어제 토일 못 한 청소 하니 믄느므 먼지가 많은겨
멀카락도 많고 으휴 지겨지겨
알다시피 걸래질도 설렁하면 방바닥이 미끄러지지않아
첫번째 박박 밀고 두번째는 설렁하게 하는디
숨이 차서리 한 번 하고 그쳤시야
몸땡이 아껴야지
누가 알마주지도 않으
근디 또 내가 안하믄 너무 티가나니 또 하고 큭
으제 끓여놓은 미역국 데워서 돼지김치찜에 무거야지
내가 요 들기름 김치찜 묘한국물맛에 반했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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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보트청소기 시켜여...하루죙일 딱고다니드만...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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