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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4-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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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이다가ᆢ

내 자신도 혹독한 여름이다.

고난의 행군이다.


강원도로 가족들 휴가를 2차까지

갔었다. 심드렁 했다.

밀린 책이나ᆢ


바다도 여름이다.

제주도 자리돔이 강원도까지 북상했다.

이러다 방어 미끼인 살아있는 자리돔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ᆢ전공의 1만 2천명 정도 사직했다.

향후 10년간 1만명 증원이 목표였다.

단순 산술적 따지면 10년 적금들어

포커판 콜 한판에 원금은  고사하고

딸라 빚도 얻었다.


왜 년 2천명인지 근거도 회의록도 없다.

VVIP 뜻이냐 천공(이천공)의 뜻이 아니냐

점문가들은 이심전심으로 추측한다.


ᆢ참고로 나도 정관장 VVIP 스페셜 기프트

추석 선물로 받았다(가운데 환약이 10개 양 

사이드에 천삼액 두곽이 들었다. 환 하나

먹으면서 이 글 쓴다. 면역력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병원에 보조한 지원금이 1조 4천억

들었다. 앞으로 1조원 이상 들거다.

세금이다.


6개월 후면 끝난다고 교육부총리 이주호가

야부리 깐다. 글쎄다? 의예과 대학 모집을

염두에 두고 게임 끝났다고 단정한다.


ᆢ어디에나 개들의 시간은 가고 늑대의

시간을 기다리는 자들이 있다.

사람 목숨가지고 러시안 룰렛 하나?


긴 연휴에 응급실 찾는 환자는 2배나

많다 한다. 기존 의원들이 문을 닫고

갈 때라곤 응급실 밖에 없다.


이걸 응급실 비용을 150%에서 250% 

350% 올렸다. 약제비는 그나마 껌값으로

인상했다.


차라리 연휴기간 통행금지 시켜라.

기재부 출신 복지부 차관 발언은

가관이다. 통화가 가능하면 경증이다.

통화도 못할 지경의 중증환자는 죽으란

말인가?


국민연금 개혁안 개악이다. 야비하게 21대

여야가 협의한 선보다 모자란다.

세대별 갈라치기한다. 야당 지지세가 강한

40-50대는 불리하다.


당초 여당은 소득대체율 43% 민주당은 44%

주장했다. 민주당이 양보했다. 어라 이젠. 국힘당이

또 반대다(2년 넘게 협의한 사안을 손바닥 뒤집듯)


정부안은 소득대체율 42% 연금 인상률 4% 

인상하여 13%로 하잔다. 20-30대는 점진적으로

할부로 매년 0.25% 올리잔다.


40-50대가 세금 가장 많이낸다.

우리가 호구가? 연금까지 손해보라고ᆢ

올리는 건  4%, 주는 건 3%다.

누군 흙 파서 장사하는 줄 아나벼ㅠ.


여기다 자동 안정장치를 도입한단다.

꼼수다. 변동금리처럼 들쭉날쭉 일정치

않다. 스페인이 실패한 사례다.

일부 국가에서 시행한다.


잔기술은 이것만 아니다.

연금 수익률을 5.5%로 1%나

상향 조정했다.


ᆢ문제는 수익률 1% 올리면 3년에 한번은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한다는 시뮬레이션 

결론이다.


대놓고 사기다.

사람을 바보론 안다.

프랑스 예를들면 방화로 불이나고

쓰레기가 3주동안 쌓였다.

파업과 학교도 폐쇄되었다.


원인은 꼼수인 하원 표결을 거치지 않고

헌법조항으로 시행을 가결했다.

지금 도농간 의료 사각지대 문제 등

신자유주의적인 마크롱을 싫어한 이유도

있었다(자유 평등 우애(박애)의 나라

가오가 있잖아 ᆢ똘레랑스도)


다른 하나는 윤석열 연금개혁이다.

대통령 공약이기도 했다.

군인 연금과 공무원 연금은 세금으로 지원한다.

이 둘다 실탄이 빵빵한 연금이다.

이것도 손봐야 한다.


국민연금 이대로 가면 3년 후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진다.  2천5십년대 중반이면 

고갈된다.


그때까지 살순 없지만 개혁을 찬성한다.

조건은 공평하개 하자.

복지비율 높이고 ᆢ이거도 노후보장 연금

차원이다. 노년층 의료지원도.


한국 자살율이 OECD 국가들 중 최상급이다.

돈 문제 경제적 이유 살기 어려운 이유 아니겠나.

노후는 없고.


ᆢ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예이츠의 시에서 인용한 코맥 매카시.


연휴에 아프지 마라!

(응급의 포털 :www.e-gen.or.kr

나머진 시 또는 보건소 통하면

병,ᆢ의원 약국 나옴)


ᆢ오른 발이 엄청부었다.

돌팔이 의사 말이 걷지말라고 경고했는데

14km 걸었더니ᆢ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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