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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3-02-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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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래 익명의 개같은 

컨텐츠도 올라오고 잘한다"


새로운 컨텐츠다ㅋ!


속도 쓰리고 몸은 아프고

세상은 내편이 아니다.


지인과 해장으로 먹다가 

업이 되어 쭉 달렸다.

콜키지 받지 않는 곳이라

스카치 위스키도 까고.


별 이야기는 개뿔 ᆢ주로

서로 가진 경제 정보를 

교환했다(내가 더 많이 

제공했다)


해장하러 갔다가 ᆢ

술만 디립다 오바.


무우가 들어갔다.

호박도 넣는데 우리

나와바리 대세는 무우다.


돼지국밥(순대)도 여행하며

먹으면 전라도나 충청도

부산, 대구 들어가는 부속물도 

다르다.


좀 큰 낙지였다.

세발낙지는 비싸서 되겠어.


살짝 데치듯 끌어내어.

내 위장으로 들어갔다.

연(체)동물은 오래 삶으면 

맛 없다. 질겨진다.


오래 끓는다 싶으면 식사라에

내었다가 다시 끓여도 맛있는게

연(체)동물이다.


욕심내서 다 먹는다고 한

냄비에 죽으라 삶지말고잉!


별 양념도 없이 무우나 호박에

대파면 충분하다. 약간의

해물 육수는 준비하시고.


겨울나기 지나 봄나기에 사람들

의외로 아프다.


연포탕 많이 무거 ᆢ





추천1

댓글목록

best 타불라라사 작성일

장사 안되는 집인데, 더 쫄딱 망하게 생겼네.

좋아요 2
best 살무사 작성일

무 호박 저는 낙지 대신 광어 매운탕 서더리로 하께요
내장 머리 쪽 빼버리고
맑게
새우젓 넣고 달달 볶다가
기름넣고
물좀 부은담에
물론 식재료는 무죠
달랑
한소끔 끓이 마지막에 꼬칫까리 팍팍 넣고
다시한번 고아내면
훌륭한
해장술 이죠
아주 오래 전 야구 해설가 한테 배운 레시피요
맑은 국이죠..
때론
필요 !

좋아요 1
살무사 작성일

무 호박 저는 낙지 대신 광어 매운탕 서더리로 하께요
내장 머리 쪽 빼버리고
맑게
새우젓 넣고 달달 볶다가
기름넣고
물좀 부은담에
물론 식재료는 무죠
달랑
한소끔 끓이 마지막에 꼬칫까리 팍팍 넣고
다시한번 고아내면
훌륭한
해장술 이죠
아주 오래 전 야구 해설가 한테 배운 레시피요
맑은 국이죠..
때론
필요 !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장사 안되는 집인데, 더 쫄딱 망하게 생겼네.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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