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방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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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3-02-10 20:30본문
제가 다니는 도서관은
서재방 같은 분위기입니다
열람실겸 서재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칸막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독서실 같은 분위는 좀 딱딱한 느낌이지만
여기는 열람석이 완전 오픈 되어있고
빡신 공부하다 말고
좀 쉬고 싶으면 바로 돌아서서
책장에서 볼만한 책 뽑아서
볼 만큼 보고 난 후
그 자리에 다시 꼽아두면 됩니다
꼭 서재방에서 책 보는 기분입니다
바로 옆에는 콤퓨터가 있어
자료정리도 거기서 다하고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합니다
일간지 월간지 모두 비치되어
쉬는 시간 무료하지 않게
적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참 좋은 시설이네요
동선도 참 좋아요
집에서 차로 5분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은 무료
오늘 사진에는 컴퓨터만 빠졌네요
창문가 자리
제가 좋아하는 자리입니다.
창가 풍경은
초딩생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모습입니다.
제잘거림도 너무나 정겹습니다
남녀학생들이 축구하는 모습도
어느 프로팀들 경기보다 훨 잼납니다
일간지와 월간지 보는 자리입니다.
댓글목록
정갈하니 좋네요.
좋아요 2깔끔하고 정돈된 도서관 책이 술술 읽히겠어요
좋아요 2깔끔하고 정돈된 도서관 책이 술술 읽히겠어요
좋아요 2요즘은 그냥 놀러갑니다 ㅋㅋ
좋아요 0정갈하니 좋네요.
좋아요 2
동선이 좋아요
특히 무료주차장도 ~
단 구내식당이 없어서
저는 주로 빵으로 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