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가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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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962회 작성일 23-02-09 19:50본문
퇴근길에
장어집 들러 1키로 한 팩을 45000원 주고 사와서
프라이팬에 한 쪽을 구워 소스에 찍먹하니 장어집이랑
똑같은 맛이라 맛나네.
아들은 늦점 해서 안 먹는다기에 먹고싶을 때 구워 먹으라고 했다.
내가 일 간다고
아들이 빨래하고 설거지 해놓고 돼지불고기 사다가 볶아 놨더라.
그렇지만 장어가 먹고싶어서 안 먹었다.
아들은 인정이 많고 배려심이 있다.
헬스장 가야 하는데
가기 싫어서 소파에 누워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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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어집 가면 10만 이상인데 사와서 먹으니 반값여~~
좋아요 0아들 옷들이 많은데 안 입어서 튀르키예에 보내고싶다. 어디 모집 한다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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