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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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983회 작성일 23-02-09 20:19본문
공부를 잘해서 그걸로 기쁨을 많이준다.
어제 골학 셤 봤는데 1등 해서 상품권 받았다고 톡에 올렸더라.
시방 송도 송현아에 놀러가 있다.
조카 만나 저녁 먹는데 화상전화 했다.
딸은
너무 열심히 사니
항상 쉬라고 말해준다.
내가 임신 했을 때
태교에 유난을 좀 떨긴 했다.
별의 별 짓을 다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아들은 그 반대다.
열 달내내 맛집순례만 다녔다.
그래서인가 열정이.없고 공부도 잘하지못해 애를 태운다.
둘이 반반이면 좋았을 것을
자식은 맘대로 안 된다.ㅠㅠ
추천8
댓글목록
경쟁자들이 대단한 수제던디
거기서 일등을 했으니 참 대단해요
기분 와따시 좋겠어여ㅎ
아들도 걱정 마세요
엄마 누나 닮아 늦공부 터질지 몰라여
2등하고 1점 차이로 상품권 받았대요. ㅎ
그래서 여름 계절학기에 예과 2학년 애들한테 강의릐하라고 했대요.ㅠㅠ
아들은 학점이 안 나와서 ㅠㅠ
취업걱정요.
헬스가기 싫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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