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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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984회 작성일 23-02-08 10:56본문
청년시절 짭새들에게
끌려갔다 무지하게
개쳐맞은 것처럼.
감기몸살인데 측은하게
이불덮고 드러누웠다.
아픈걸 어떡하나.
걸음걸이도 아프다.
실내화 신고 살살.
내 부족한 과거의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ᆢ
배째라 하는 심정도 든다.
중요하고 급한건 내가
아프다는 거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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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 골골햐. 빠른 쾌차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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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감기몸살 치레 자주하시네요
챙겨줄 누군가도 없고ㅠ
그럴때일수록 내 스스로 병원도 가고
영양제 링거도 맞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세요
나 아프면 모든게 서글픔니다
ps : 혹시 여친이 없는 부작용일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