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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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160회 작성일 23-02-03 14:33본문
아줌니가 이뻐지더니 멋을 음청 내부렁
피부과 다니고 경락하고 문섭문신으로 열살 어려지더니
귀를 양쪽 두개씩 뚫고 달랑귀걸이 네개를 했드라고
아휴 ㅎㅎ
남친이 생기셨나 멋안내던 사람이 멋내니 영 어색하드라고 ㅎㅎ
애들도 대학 다 보냈겠다
이제 일하면서 본인한테 투자하고픈 마음이 생긴건가바
팔이아파 전신경락 십오만짜리 하고
디톡스 뭐 가루에 음료 마시는것도 한다드라고
역시 집과 여자는 가꿔야 되나보드라고
주위사람들 이뻐지니 활기차고 보기가 좋은디 어색하긴햐
우덜도 나가 돈벌어ㅈ쓰는기 상책인가바야
댓글목록
그분 마음에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만
40세 넘었으면 멋을 내더라도
튀는 스타일 보단 우아하게 멋을 냈음 싶네요
저 분식집이 어디 있나여?
제가 분식을 좋아해서여
가까우면 가서 라면이라도 먹을까 합니다
갈켜주세여 패닝님
20대들 처럼 양쪽에 귀걸이를 두개 씩이나요~~~~ㅋ
그분 딸냄이 멋내기 방법 추천을 해주나봐요~~~ㅋ
라면 김밥 팔아서 이뻐질려면 바쁘겠네요ㅎ
이제야 삶의 재미를 느끼나봐요
저도 오늘 빡씨게 7시간 알바 나왔는데ㅋ
들어갈때 저녁거리 뭐사갈까 그 생각하고 있네요
이런ㅠㅠ
오늘 벌은거 오늘 다 써브러ㅎㅎ
오늘 벌은 거 오늘 다써브러~
참 맘에 드는 말씀이에요
7시간 알바도 하시고 대단하세요
암튼 노을님 화팅입니다
나에게 내일은 없뜨아~~
도준님도 남은시간 화이띵하시고 션한
맥주한잔으로 피로를 날리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