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모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2월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815회 작성일 23-02-03 23:14

본문

귀찮고 가기 싫어서

취업 했다고 불참 선언하니

굳이 내가 가능한 요일로 바꿔서 다시 잡나니

가야할 판이다.ㅎ


매번 올라가면 딸집에서 자곤 했는데

딸이 오피 빼고 이사 해야하니

할 수 없이 남편집에 가서 동침을 하게 생겼다.


남편집엔 가기 싫은데...ㅎ

가면 청소하고 정리 해줘얄 것 같은데.

이젠 집안일 하기가 싫거든.


나도 이젠 왕비처럼

우아하게

집안일 안하고

차려준 밥에 먹고만 싶다.

식후 우아하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뒷정리는 안하고싶은 나이다.ㅎ


봐서

당일로 다녀 오든가

호텔서 하룻밤 자든가

남편집 가는건 고민 해보자.ㅋㅋ


추천7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어느 모임이나
대충 빠져도 되는 사람과
빠지면 안되는 특별한 1인이 있지요
필요한 사람에 저도 한표 ㅋㅋ

그 이하는
ㅋㅋㅋ 다만 웃고갑니다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ㅋㅋㅋ보사님 웃겨요
남편집 가기 싫대ㅋㅋㅋ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신가봐요
보사님 없음 재미가 없나봐요

주문을 외세요
이 남자는  내 남자가 아니다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ㅋㅋ
남편도 가끔 만나
밥 정도 먹고 헤어지는 게 좋습니다.

좋아요 0
Total 14,620건 27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480
댓글3
정숙한여자 891 5 02-04
10479 보이는사랑 833 7 02-03
열람중
2월 모임 댓글3
보이는사랑 817 7 02-03
10477 보이는사랑 778 8 02-03
10476 타불라라사 959 1 02-03
10475
말세다 댓글18
나빵썸녀패닝 1519 24 02-03
10474
댓글6
정숙한여자 1179 1 02-03
10473
댓글5
정숙한여자 1227 1 02-03
10472
분식집 댓글6
나빵썸녀패닝 1162 13 02-03
10471 보이는사랑 882 10 02-02
10470
포스트잇 댓글26
진도준 2297 26 02-02
10469
근육통약 댓글7
나빵썸녀패닝 1068 14 02-02
10468 보이는사랑 810 5 02-02
10467 보이는사랑 806 5 02-02
10466 나빵썸녀패닝 1100 12 02-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4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