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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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멍 댓글 3건 조회 959회 작성일 23-01-31 16:22본문
요즘 마라탕 가게가 엄청 많이 생겼다.
처음으로 가봤다.
음식 재료를 직접 고르면 무게로 계산하고
매운 단계를 선택하면 육수를 부어서 끓여준다.
16,400원 나왔다. 엄청 비싸다.
소고기 추가도 안 했는데 말이다. 소고기를 추가하면 3천원이 추가된다.
마라상궈는 국물없이 볶아서 나오는데 가격이 3배다.
삼선짬뽕은 면이 대부분이고 해물 등 부재료가 조금 추가된데 반해
마라탕은 면이 적고 부재료가 많으니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긴 하다.
자주 가지는 못하겠다.
돈 잘 쓰는 보사 아짐은 자주 가겠지만...
댓글목록
익멍의 눙알님 방가?
자라탕은 알겠는데 마라탕은 또 뭐냐?
그런데 외식하고 쩐 16,400원은 강아지 껌값 같은데....
왜? 여기와서 울어 땔까나....ㅋㅋ
그리고 보사온냐는?
쩐이 많은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울어대는
경기도 대표거지 입니다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충청도에 사는 아짐인데 경기도라뇨?
좋아요 1
안 먹어바도 내 맛 아닌건 안 땡기드라고요
마라탕이 그래요
음식도 유행이 있어요
요즘은 마라탕이 대센거 같죠?
익멍의 눙알님 방가?
자라탕은 알겠는데 마라탕은 또 뭐냐?
그런데 외식하고 쩐 16,400원은 강아지 껌값 같은데....
왜? 여기와서 울어 땔까나....ㅋㅋ
그리고 보사온냐는?
쩐이 많은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울어대는
경기도 대표거지 입니다 ㅋㅋ
좋은 시간 되세요
충청도에 사는 아짐인데 경기도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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