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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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도준
댓글 26건
조회 2,297회
작성일 23-02-02 20:02
본문
출근길은 매일 되풀이 되는 시간과 공간에서 필요한 희망을 생각하고 에너지를 점검하는 길 하지만, 추워서 몸이 움츠려 들어
|
11시 30분 밥먹자~!! 근데 조사장이 같이 밥먹읍시다~ 라고 전화옴 장소를 잘못찾아서 길에서 또 떨음 핸드폰 맵을 보고 찾는데, 손이 시려 죽는줄 알았네 ㅜㅜ |
밥값 내가 냈따~!! 열받아 |
밥먹고, 직원과 함께 일보러 외출했다 들어옴 거래처에서 전동 와인 오프너 득템~! 금홍이한테 사진 찍어보내며 이거 주까? 물었더니 |
나 그거 이써.. |
거 괸히 민망하더군 금홍인 가끔 견출지 처럼 냉정해 견출진 한번 붙으면 손톱으로 긁어내도 흔적을 남기는, 집요함과 고집이 있자너 나처럼 아무데나 붙었다 떨어지는 부드러운 포스트잇과는 다르게 마랴 |
게으름 피우다 늦어진 퇴근시간, 포스트잇 가지고 장난 좀 쳐봤어요 따뜻한 저녁시간 되시어여~ |
댓글목록
밀테오 작성일
아니, 이 글이 진도준 글인가?
Xu+정숙한+살모사 글인가?
정숙살모사의 긴 뱀장어 댓글 수십개가
댓글란을 다 점령했군 ㅠㅠ
정숙 살모사는 남에 글에 와서 댓글 매너 꽝이고
저렇게 염치가 없으니 민폐 소릴 듣는건데 글쓴이를 무시하나?
남에 글에다 살모사네 막장 부부쌈 야기에 할말 못할말
민망한 말 가리지 않고 써제끼며 엔간히도 난리치네
정숙 살모사 내 댓글에 답댓 금쥐
연우 작성일
컬러플 ~
글이 이쁘네요 ~
견출지 금홍님과 ~
포스트잇 도준님 ~
이군요 ~ ㅎ
노을 작성일
밥값은 밥 먹자고 하는 사람이 내는거임ㅎ
와인 딸때마다 매번 긴장하는 나
이번엔 코르크마개를 병속에 안 빠뜨리고
잘 딸 수 있을까 하고요ㅋㅋ
낼 모레가 입춘이니 곧 따뜻한 봄이 오겠죠?
보이는사랑 작성일
보는 맛이 있네요.
좋아요 9
야한달 작성일
황색포도상구균 잠복기보다 빠른
'바하 잠복기' xu56 새로운 변형이냐?
나빤대기가 대패질 잘한 송빤대기 구만
밀테오 작성일
아니, 이 글이 진도준 글인가?
Xu+정숙한+살모사 글인가?
정숙살모사의 긴 뱀장어 댓글 수십개가
댓글란을 다 점령했군 ㅠㅠ
정숙 살모사는 남에 글에 와서 댓글 매너 꽝이고
저렇게 염치가 없으니 민폐 소릴 듣는건데 글쓴이를 무시하나?
남에 글에다 살모사네 막장 부부쌈 야기에 할말 못할말
민망한 말 가리지 않고 써제끼며 엔간히도 난리치네
정숙 살모사 내 댓글에 답댓 금쥐
정숙한여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도준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비 작성일
우와 화면이 이뻐요 이뻐~~~~^^
글은 천천히 읽을게요~~~ㅋ
진도준 작성일
아이비님이 이쁘다면 이쁜거 맞습니다.
아이비님도 저도 이쁜 주말 보냅시다 :)
팥쥐가훔친꽃신 작성일
추운데서 떨게 하고
밥먹자고 먼저 전화한 조사장은
왜 밥값을 안내나요? ㅋ
금홍씨는 집에 있는건 두개 안챙기는
경우 바른 실용주의자네요 ^^
진도준 작성일
그니까 조사장한테 억울해서 포스트잇을 부친거죠
금홍이가 실용주의자는 맞는데,
표현까지 실용적인건 반대에요
나 그거 이써...
이런 단답형 대답은 상대방을 약각 뻘쭘하게 할수 있짜나여
야한달 작성일
연두색 나가 좋아하는색 이에요
배추벌레 색깔ㅋ
진도준 작성일
왜 하필 배추벌레에 비교를 하세여
거 왜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죠? 배추벌레가
어린시절 본 이후로, 참 본지도 오래됬네요
잉크 작성일
견출지 흰색과 포스트잇 여섯 색
총 입곱 색상이, 도준님 글 만큼이나
깔참하고 인상적 이네요 ^^
진도준 작성일
칭찬 고마와요 잉크님
주말 오후, 우리 모두 깔참하고 인상적인 시간 보냅시다
전,
님 께 실망한 사람 입니다
저으기 잔번 난사 사건 때.
보여 주신 금홍님 내지는 그 외 여러 이야기 들요
충격적 이더군요
님 께 대한 좋은 이미지 감정 들을 접게 되더이다.
글 사진 잔잔한 글 솜씨 너무 좋았는데 ?
힘들 군요 !!
도준 님 빵님 청심님 지향님
유력하신 자게의 글 하는 분 들 중
한 분 이셨는데 ~
안타깝습니다!
충격 많이 받고
촤롸리 말하지 않으셔도 되었을 텐데요..
사람 들이 이 글 보구 어쩌면 ㅂㅎ 라는 둥
또 찌꾸 까부를 걸지도 모릅니다
개의치 마시고 .
도전하삼 ?
ㅂㅎ 편들다가 망하신 분 들 중 한 뷴이심
위로 드림 !!
미츤거뜰
신굥끄셈 ~
홧팅 ???
글이 넘 넘 따뜻하고
공감대가 서고
예쁩니다
칭찬세례
퍼붓습니다
댁은 포스트 능력자심 !
남산은 도준 님의 풋풋한 그림쟁이 라고
표현. 한다면 ,
이 포스트 잇은
감성충만
현대판 디자이너 정도 되겠네요
실망 금치 못하며..
또 다른 포스트잇
님
진정한 게시판 포스트 잇 글쟁이 분 중 한 분이심을
증명합니다.
감명 깊게 보았어요 !!
색이 아름답고 선명해요
훌륭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칼라충격
진짜 글을 예쁘게 잘 쓰시는 군요
배울수만 있다면 배우고 싶네여
좋은 저녁시간 되시어여
친근한 검정글씨 그리고 물감어린 따뜻한 조화
따스한 저녁 되세요
야한달 작성일
황색포도상구균 잠복기보다 빠른
'바하 잠복기' xu56 새로운 변형이냐?
나빤대기가 대패질 잘한 송빤대기 구만
살무사 작성일
남 얘기 하네
나 바하야
ㅂㅎ땜에
ㅂㅎ 도와 주다가
니들땜시
개빡쳐서
익순이덜 한티
몰매 당한 사람 인데
엑스가 이 정도 인사도 못하냐
나빤대기?
그거 너 따라갈 사람 있니?
잠복기¿
변형?
그거 느 주특기야..
대패질!
송빤대기
유튼 송달이 못이겨
뮤든
그기 모든 말야
에블씽
황색¿
포도구균
그려
그거 전부 미위 맞으
포이즌
뿌리
근원
악
데블즈
맞는 말 했네 !
울
대패질 뇨솨가
오키
bad
노을 작성일
ㅋ자가복제 빠르기가 바이러스 변이 속도보다 빨라요ㅎㅎ
좋아요 4
진도준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을 작성일
밥값은 밥 먹자고 하는 사람이 내는거임ㅎ
와인 딸때마다 매번 긴장하는 나
이번엔 코르크마개를 병속에 안 빠뜨리고
잘 딸 수 있을까 하고요ㅋㅋ
낼 모레가 입춘이니 곧 따뜻한 봄이 오겠죠?
진도준 작성일
지금 삼실인데 발시려워요
봄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 발 시려움이 하나도 기억 안날텐데 마리죠
글고요 노을님이 저보고 밥먹자~ 이래도
밥값은 제가 내고 싶습니다
정숙한여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도준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숙한여자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보는 맛이 있네요.
좋아요 9
진도준 작성일
네 심심해서 그냥 만들어 봤어요
좋아요 1
연우 작성일
컬러플 ~
글이 이쁘네요 ~
견출지 금홍님과 ~
포스트잇 도준님 ~
이군요 ~ ㅎ
진도준 작성일
연우님 오랫만이에요
반갑구요 자주 뵙기로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