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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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444회 작성일 24-09-02 15:43본문
울동네는 문제없다!
전공의 ᆢ
빅 4나 빅 파이브 상급병원 자체가
없으니까. 다만, 종합병원 실력있는
촌동네 의사들은 서울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모양이다.
(돌팔이 친구가 해준 말이다.
니 병원에서 치료 받을까?
대뜸, 아픈다리 끌고 올 필요 없다.
집근처에서 그냥 받아라.
매상도 안 오른다!)
짜석이 실비 앞세대나 교통사고 물주가
있는 환자들은 노다지다.
과잉진료 과다처방이 비일비재인데ㅠ.
(메뚜기도 한철이자 대목인데 차 안 바꾸나?
술쳐먹은 니 픽업하는게 귀찮다!)
ᆢ전공의 10%도 복귀하지 않았다.
의료대란이다. 이미 작년 년간 대비 2차
응급실로 이동한 경우가 상반기만
60% 넘었다. 20%나 증가했다.
사망자가 속츨한다.
응급실이 중요한 이유는 환자들 배후진료
(각 과로 보내는 역할이다. 수술 등)전까지
담당한다(최전선이다)
현재 2차 배후진료도 무너진 상황이다.
의사가 24시간 수술할 것도 아니고 ᆢ
의료체계 시스템이 무너졌다.
팔다리 허리가 없는 상황이다.
2천명 증원으로 대치동과 목동 학원가는
반수에 재수 삼수 4수까지 넘친다.
호황이다.
그럼 뭐하나?
교육시킬 교수도 장비와 돈이 없는데ㅠ!
이참에 일반 병으로 군에 입대한다.
군의관에 지방 보건소도 난리다.
의사가 씨말랐다.
의사들은 그냥 입힉하여 졸업하는
대학 일반학과와 다르다.
의예과라 한다. 예과 준비하고
본과로 올라간다.
예과는 준비기간이니까 글타치고
본과는 년 100학점 정도 따야한다.
일반 학과는 년간 20학점 정도다.
정부에서 유급 면제하도록 대학에
강요해도 교과과정과 실습 못 따라간다.
교육시킬 교수도 없거니와.
사망자 수 데이터 한마디 하면 ᆢ
사망자 수가 100이라 하자(상수)
하인리히의 법칙을 적용하면 1 : 29 : 300의
산업재해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개량된 "버드의 빙산(=버드 & 로프터스) 법칙에
따르면 1(사망사고) 10(경상) 30(물적피해) 600
(아차사고)의 비율로 나타난다.
추후 전공의들이 이탈하고 응급실과 연관된
사망자 수를 통계내면 ᆢ
사망자 수가 분명 상승했을거다.
아니면 생존주기가 짧아졌거나.
둘중 하나다.
인간의 목숨을 담보로 윤석열의 무대뽀
기싸움을 본다. 목숨걸고 혈투하나ᆢ
윤석열의 응급실 비용 250% 인상에,죽을
사람들 다 죽으면 끝나는, 외통수 아다리
묘책 같기는 하다.
ᆢ신경외과 정형외과는 오늘부터 끝.
동네 통증의학과 물리치료만 ᆢ
댓글목록
산님이나 엉아나
갑남을녀들이 이런 문제가 뭔? 대수가 되겠습니까?
직접 피부에 와 닿는 민생고가 더 큰 문제지요
건강은 어느정도 회복이 됐는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