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와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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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도준 댓글 6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3-01-25 17:12본문
쉼터방에서 아웃사이더를 보고, 참 궁금했습니다.
일단, 그의 글은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아웃사이더의 신랄한 공격을 받었던 사람들은 이를 갈겠지만요
아웃사이더를 보기로 했습니다.
아웃사이더의 <뜨신물 산악회>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그당시 전, 쉼터방에서 별로 존재감이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하지만, 뜨신물 산악회 참가 후, 주옥?같은 등산 리뷰를 올린 후,
뜨신물 사모님들에게 제법 인지도가 생겼습니다.
도시락을 안 싸고 산에 갈 수 있었단 이야기입니다.
뜨신물에서 아웃사이더는 쉼터방에서 처럼의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원체, 뜨신물 산악회의 맴버들이 출중해서였습니다.
나이도 있고, 재력도 빵빵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건물주만 세 분이 계셨으니까요
재력이 빵빵하다는 건, 시간의 여유, 마음의 여유, 베풂의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그런 넉넉한 사람들 앞에 특유의 반골 기질이 있어, 끊임없는 도발과 개그로 주목을 받고 싶은, 아웃사이더의 퍼포먼스는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뜨신물 산행에 참가를 했습니다.
산중턱에서 쉬던 중, 아웃사이더가 담배를 달라고 하더군요
담배를 들고 사라진, 아웃사이더와 함께 담배를 피려고 저도 따라나섰습니다.
한참을 올라가도 아웃사이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까스로 찾았는데, 쭈구리고 앉아서 담배를 피더군요
근데 이상했습니다.
담배를 피니 입에서 연기가 나는 건 당연한데, 밑에서도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것이였습니다.
연기가 나는 엉덩이쪽을 보니, 밑에 또아리 친 묘한 물체가 보였습니다.
네 그랬습니다.
떵을 누면서 담배를 피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이상 아웃사이더와의 추억이였습니다.
지저분한 이야기 죄송합니다만, 그건 전부 똥싼 아웃사이더 탓입니다
댓글목록
그자는
광대 하루방이죠
웃겨서 주목 받으려고
무고한 여성들 모욕하며 낄낄대는
비열한 광대 하루방...;:;:
잼있게 읽어 내려가다 이론ㅠㅠ..
뜨신물 산악회ㅋㅋ
이름이 아주 토속적이네요
아웃사이더란분은 태클 전문 악동 같았어요
모두까기 인형같은ㅋ
아웃사이더, 첨과 끝, 미란다, 콘돔,
이런 분들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인터넷을 지배했던 사람들이죠... 일명 인터넷 몬스타..
네 맞어요
상처받은 사람 많았습니다.
그 멘탈 강한 하여간 조차 무지 스트레쓰 받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제 글은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애플님
이판님께 제가
무슨 불만이 있겠어요
무고한 여성들 망신 주고 구박한
아웃 악행이 지겨울 뿐이죠
아웃이 내게 직접 해를 끼친건 없는데도,,
광대짓 꼴보기 싫었어요,,,
뜨신물 산악회 기억나요
우리 로우님한티 막 눈 부릅뜨고
삿대질 하던 여사님이 회장인가 그랬을걸요?
그자는
광대 하루방이죠
웃겨서 주목 받으려고
무고한 여성들 모욕하며 낄낄대는
비열한 광대 하루방...;:;:
네 맞어요
상처받은 사람 많았습니다.
그 멘탈 강한 하여간 조차 무지 스트레쓰 받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제 글은 그냥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애플님
이판님께 제가
무슨 불만이 있겠어요
무고한 여성들 망신 주고 구박한
아웃 악행이 지겨울 뿐이죠
아웃이 내게 직접 해를 끼친건 없는데도,,
광대짓 꼴보기 싫었어요,,,
잼있게 읽어 내려가다 이론ㅠㅠ..
뜨신물 산악회ㅋㅋ
이름이 아주 토속적이네요
아웃사이더란분은 태클 전문 악동 같았어요
모두까기 인형같은ㅋ
아웃사이더, 첨과 끝, 미란다, 콘돔,
이런 분들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인터넷을 지배했던 사람들이죠... 일명 인터넷 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