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 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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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910회 작성일 23-01-23 15:57본문
명절이라 헬스장 문 닫고
추워서 외출 안 하니
먹고놀고 반복 속에 뱃살만 찌는 중.ㅠㅠ
이번 설은
재래장에서 모두 시장을 봤다.
단골로 가는 한우집 가서
33개월 암소 백암면에서 키운 거 확인 하고
국거리, 등심, 등갈비 23만 정도 사고
과일 사고
전 하고
반찬 몇 가지 해서 먹었다.
설날엔 세배 받고 세뱃돈 애들은 30만 씩 주고
간만에 네 식구 수다하며 즐 시간 보냈다.
오늘은
먹거리 챙겨 남편 보내고
티비 보면서
고래 한 마리 떠봤다. 뜨다보니 귀찮아서 대충.
실이 없어 있는 실로 떴더니 때깔이 그닥.
직장 다녔으면 가는 연휴가 아까웠을 텐데
백조다보니 좀 지겨울라 한다.ㅋㅋ
댓글목록
아내 밥 엄마 밥 먹으며 참 좋아했겠어요
낼 빨간날이라 오늘 소소히 행복하네요ㅋ
밥해대느라 무수리 생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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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님 설 연후 잘 보내시네요
역시 손이 크시네요
뜨게질 하시는 솜씨 보면
아에 이쪽으로 사업자 내 보심은 어떨까요 ?
잘 못 떠요. 심심할 때 유튜브 보고 한 번씩 시간 죽이기로만요.ㅎ
좋아요 0솜씨 좋네. 설 잘 보네^
좋아요 0미투. 올해도 미위에서 잘 놀아 보자.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좋아요 0와인 마시려고 사놨는데 집에 술 마시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마시든가 아님 뱅쇼나 해서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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