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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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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973회 작성일 23-01-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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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 가운데 가장 강한놈이 아닐까 


그러나 함부로 쓰면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남자에게 세뿌리를 조심하라 했을까 

선조들의 고언임에 그 가르침이 

맞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물론 여기서는 남자들 이야기다 


누구나가 젊어서는 넘쳐나는 성욕으로 

주체하지 못한다하여 

군에 입대시 예방주사라고 주는 것이 

성욕감퇴제라고 하는가 하면 

건빵에 들어있는 맛난 별사탕에도 

성욕감퇴제 성분이 들어있다고 

그런가 하면 취사장에서 그런 재료를 

조금씩 쓴다는 웃지 못할 ~ 

유언비어도 난무했다 ㅋㅋ


이처럼 강한 성욕을 남성들이 

어떻게 다스리는 것이 맞는 것일까 


우리가 가장 믿는 성직자들도 

이문제에 관한한 자유롭지 않다 

그만큼 본능이 너무나 강하다는 것이다 ~ 

남성은 그렇다.


그래서 남자가 싱글이되면 

어쩌던지 재혼하려고 발버둥치고 

그렇게 자녀들 의견을 무시하고 

재혼하여 자식들과 등지고 사는 사람이 

가까운 주변에도 꽤나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 


몇일전 뉴스를 보니 

파주 용주골을 철거한다고 하더라 

직장생활하면서 단체로 회식하고 

2차로 술 마시러 다녀온 추억이 있다 

완전 별천지였던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만큼 

아주 쇼킹했던 술자리로 기억한다 

그런 용주골이 철거된다고 

아마도 주변 거주지에 선거표에 밀려서 그럴것이다 

그렇게 모두 철거하고 나면 싱글 남자들의 성욕은 

어디서 해결하나 물론 능력것 여자를 사귀어야 하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인가 

그래서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합리화하지는 않겠다 

상호 윈윈하는 차원에서 고민할 문제가 아닐까 



그런 나는 

와이프가 가끔 나에게 묻는다 

내가 이렇게 건강이 안좋으니 먼저 가고나면 

당신 재혼할거지 

건강한 당신이 그걸 참겠어 ㅋㅋ

과연 여기서 나의 답은 ~ 

그래도 물어온 와이프 마음 편하게 ~ 재혼은 노야 

누구 누구 그사람들 안봐 ~ 재혼해서 머리아프자너

이정도로 둘러댄다 

그런데 정말 그런 환경이 오면 그럴까 

솔직히 자신하지 못한다 


다만 지금까지 상당히 오랜시간 

우리부부는 건강상의 문제로 

부부생활을 단절하며 살아왔는데 

스스로 잘 참으며 살아오고 있기에 

지금쯤은 내 자신이 ~

아 나는 혼자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겠구나 

정도로 생각한다 ~ 성욕도 다스릴만 하더라니 

물론 변수는 언제나 있을수 있겠지만 

그것마져 부정하지는 않는다 

추천9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이제 자야겠다
행복한 시간 껐 ㅋㅋ

좋아요 1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식욕이 더 강해서 운동을 안하면
안돼요..ㅡ.ㅡ

좋아요 1
best 익멍 작성일

나이 50대 중반 넘으면 그런 생각도 거의  없어질 겁니다.

좋아요 1
best 청심 작성일

운동하므로 식욕이 왕성
식욕이 왕성하면 성욕은 지동 ㅋㅋ

설명절에도 운동
식욕왕성으로 갑니다 ~~~

거기에 성욕은 인센티브로 ~

좋아요 1
익멍 작성일

나이 50대 중반 넘으면 그런 생각도 거의  없어질 겁니다.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님은 아직도 50 전
현답 그 때가 되면 알아요 ㅋ
설 질 보내시길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저는 식욕이 더 강해서 운동을 안하면
안돼요..ㅡ.ㅡ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운동하므로 식욕이 왕성
식욕이 왕성하면 성욕은 지동 ㅋㅋ

설명절에도 운동
식욕왕성으로 갑니다 ~~~

거기에 성욕은 인센티브로 ~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이제 자야겠다
행복한 시간 껐 ㅋ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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