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의 가장 큰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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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850회 작성일 23-01-21 00:41본문
이혼과 질병...자식이라고 생각한다.
원만하게 살다가 정리하고 떠나는 게 행복이다.
이혼하면
재산분할로 쪼들리고 자식 힘들고 외롭고
단점이 많다.
아파도 힘들어지고 삶의 질도 바닥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질 것이고
특히 노후엔 자식이 지앞가림 해야 걱정이 사라지고 편해진다.
자식 잘된 찬구들은 두 다리 쭉 펴고 여행 다님서 편한데
현실은 그렇지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자식농사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힘든 집들 많은데
힘들어도 현실을 받아 들이고 인정하며 살아내야지 어쩔거여.
그렇다고 이혼 하는 것도 답이 아니고.
행복하게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다가
애가 공부 못해서
니 머리 닮았니 해대면서 불행으로 치닫는 경우도 많은데
다 부질없으니
서로 감싸고 어떻게든 잘 살아보자.
이혼은 말고.ㅎㅎ
댓글목록
부부란게 각양각색여서 평생을 살아도 모범답안에 맞게 살기가 어렵네요
이론대로 사는부부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ㅎㅎ 대마왕 소리는 밖에다대고 안하니 반은 성공
ㅋㅋ
맞춰가며 사니 또 살아지는 게 부부인 듯여.
요는 자식 공부 못한다고 싸우거나 이혼하진 말자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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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공부 안하는데 남편은 내머리 닮아서 그런다고 하면 안 참을건데 그런 말은 안해서 아직 언쟁은 일어나지 않고 있음.
울아들 공부 하라고 하면 젤 듣기 싫어해서 말도 못한다. 알아서 할 테니 냅두라는데 탱자탱자 노는 걸 보면 속이 부글부글.나만 조급하다.ㅠㅠ 같이사니 그 게 힘들
살아내기 녹록지가 않은 세상여.
난 다시 태어나면 열심히 공부해서 조종사나 의사가 되고싶다.
남 울 아들 걱정 하면서 자야겠다.ㅠㅠ
좋아요 0다 쓰려면 끝이 없지만 각자 자신의 달란트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지.
좋아요 0친구 딸은 이대 나와서 재수해서 7급 공원
좋아요 0친구 아들은 adhd로 대학 안 가고 직딩 되고
좋아요 0울 학교 다닐 때 얌전하고 공부도 그저그랬던 친구 딸은 누구 머릴 닮았는가 연대 의댈 가서 벌써 레지던트 코스
좋아요 0또 다른 친구 아들은 대치동서 4년 재수 해도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서운 그래도 인서울 갔음 축복 해야 하는데 친구 남편이 서울대 출신이라 기를 써도 안 돼서 4수 끝에 맘 비움.
좋아요 0친구 아들은 이번에 졸업 하는데 취업이 계속 안 돼서 스트레스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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