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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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868회 작성일 23-01-22 07:33본문
설이라고 별거 없어요
그냥 손주들 어제 데려와서 보내고 있고요
옆에서 새근가리며 잘도 자네요
두녀석이 감기 걸려 기침 많이 한다 했는데
저의 지극정성에 잘 자네요
기침 한번 안하고 ~~
전에 같으면 저의 형제들이
형님댁에 모여 하룻밤 같이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남자 4형제에 딸 하나 (바로 위 누나)
그런 균형이 깨진것은 형님이 이혼하면서
이후에는 모여서 설을 보내는 일이 없어졌네요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가끔 제가 시내 어디쯤에서
동생둘을 부르던지 아님 누나집으로
오늘은 처가 식구들이 많이 올듯 합니다
몸도 성치않은 와이프는 준비한다고 애 쓰네요
제가 애들 케어한다고 도와주질 못하니
딸 아들(요리사) 며느리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며
늦은 아침 먹는것으로 했기에 아직 한밤중인데.
와이프 혼자 일어나 조용히 뭔가 하는 눈치
9시 넘어야 자기집으로 잠자러간
아들 며느리 올것인데.
저는 오늘도 저녁에 출근합니다 ~ 교대근무라
처가식구들이 편하게 시간을 보내겠지요
아마 늦은 시간 영화 보러간다고 어제밤 예매
막내처남가족 근처 처형가족
저는 내일 아침 비번일 퇴근하면서
저희 집안 씨족 친목회모임하러 사당동으로 직진
중간 장소라 늘 그곳에서 ~ 제가 만년 총무 ㅋㅋ
저희 씨족만 모이는 케이스입니다
막내가 일어났네요
여기까지요
모두가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제 남은 인생의 롤모델 청심 흉아야 반갑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평화와 건강
두마리의 토끼를 잘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제 글에 귀한 손님으로 오셨는데
명절 지나고....이제서야 왔습니다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연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평일이랑 별다를건 없지만 설날 핑계로
가족들모여 맛있는 밥한끼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ㅎ
청심님이야 올한해도 변함없이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인 삶을 사시겠지요?
성실맨이시니까ㅎ
늘 건승하세요~~
노을님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댓글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간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비랍니다.
제 남은 인생의 롤모델 청심 흉아야 반갑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평화와 건강
두마리의 토끼를 잘 잡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제 글에 귀한 손님으로 오셨는데
명절 지나고....이제서야 왔습니다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연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향기님 반갑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고계시지요
이즈음이면 어린시절 거진에서의
설 풍습이 생각납니다
누구집에 가야 세배돈을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고
먼저 그 집부터 가서 세배하고
먹을 것만 주면 얼굴 표정이 무덤덤
몇푼 새배돈을 주면
모두가 웃음이 가득했던 그 표정 ㅋㅋ
지금 생각하니 참 소중한 추억입니다.
롤 모델같은 대상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보통 나이 들어가는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올해 대박은 만나이로 하니
두살이 줄었다는 것에 큰 위로 받습니다 ㅋㅋ
그래요 마지막 부분 올해도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살아보려고 합니다.
다만 겸손함을 잃지 않도록 자주 돌아보고요
겸손하지 못하면 건강을 잃거나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ㅋㅋ
향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무탈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평일이랑 별다를건 없지만 설날 핑계로
가족들모여 맛있는 밥한끼 먹으면 그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ㅎ
청심님이야 올한해도 변함없이 부지런하시고
열정적인 삶을 사시겠지요?
성실맨이시니까ㅎ
늘 건승하세요~~
노을님 감사합니다.
항상 변함없는 댓글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간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