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풋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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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3-01-19 21:46본문
작년부터 발등과 다리가 시려서
밤마다 잠을 설친다.
말초혈관 장앤지 늙어 피가 원활하게 하지까지 순환이
안 되는갑다 걱정이다.
그래서 아침에
세숫대야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20분 정도 족욕하고
그담 발마사지
각질제거 후
미용소금을 넣고 다시 족욕 후
풋 전용 스크럽제로 발마사지 한 후
풋 전용 크림을 바르니 개운 하더라.
아점 후
커피 드립백 하나 내려 마시고
신간 한 권 읽으면서
발바닥 편백지압기 이용하여 지압
서서 걸으면서 책 읽기
까치발로 걸으면서
뒷꿈치로 걷기
힘들어서 소파에 누웠다가
그리 오후 4시 반까지 책을 다 읽으니
급 혈당고갈이 와서
누룽지 끓여 알타리로 밥 먹고
헬스장 고고~~
2시간 반 동안 걷고 자전거 타고 근력운동하니
땀이 많이 나고
그동안 바싹마른 고목나무같은 발이
촉촉한 온기가 느껴지더라.
그래 바로 이거야. 족욕
모세혈관까지 순환 팍팍 되게 열심 관리해야겠구나 생각했어.ㅠㅠ
댓글목록
마라톤 하는 사람들
발 소중함 누구보다 잘 알기에
보사님처럼은 아니지만
매일 훈련 한다고 힘들고 피곤한 발
매일 맛사지 해줍니다
그리고 수고 많다고 위로 말도 ㅋㅋ
족욕기는 지금처럼 하는게
습관되시면 그 때 사심이 어떠실지.
족욕기 있었는데 두번이나 했을까
잘 안하게 되서 게을러 그런거죠머ㅋ
안 쓰는건 또 후딱 필요한 사람 주는게
존거니 줬어요
나이드니 족욕기 살까 고민 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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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 어떻게 헬스에서 2시간 반을 걸을 수 있을까요?
나는 50분 유산소하고 근력 조금하는데ㅎ
1시간 걷고 나머지 다른 운동요. 총 2시간 반 걸림요. 오해 죄송.ㅋㅋ
좋아요 0간만에 켈리포니아 드림 들어보자....전에 커피숍할 때 자주 틀어주던 노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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