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욕 좀 혀야지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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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999회 작성일 23-01-18 19:53본문
나 국민6년때 담임이 여자인디 최악여
내 을마나 그 여자가 미운지
체육대회 하는디 군것질거리 오징어 사오래서
딱! 한 마리 구워갔으 ㅋㅋ
엄마테는 운동함서 무글거라니까 한미리궈서 봉투에 넣줬지
그렇게 허접게 해가니 슨상 어안이 벙벙
근디 그 슨상이 아가씨였는디 1학기 끝날무럽
결혼 혀서 학부모들 전체 55명한티 청첩장 돌리고
엄마들 스무명정도 간겨
임원들은 화동시키고
별짓거리 다 혔거든
2학기되니 여자가 남편이랑 자주 싸우는가
맨날 애들 몽둥이로 쥐패고 승질부리고 악쓰고
지금 생각하믄 갈치는거읎이 숙제만 전나게 내주고
돈이나 밝히고 아휴 젊은여자가 으디서 저런거만 배웠는지
또 월급타무글틴디 옷은 으디 그지발싸개로 입고다녀
눈화장은 으더처맞은거츠름 초록색칠하고
수업시간에도 도끼빗으로 머리나 빗어대고
선생들끼리 즘심 시간도 어울리지 못하고
그지반찬 내 도시락으노 바까묵자 지이랄떨고
바까묵는줄 아니 울엄니 매번 도시락 아예 두개싸게 만들고
추접스레 종이리 빵구냐 스타킹에 발톱구멍난 까만스타킹 신음서
쓰레빠 질질 끄질고 다니고
어휴 저런거 지금 나랑 15살 정도 차이날테니
이제 65세 정도 되았겠는디
시방 생각하믄 젓도아닌거시 깡패여므여
애덜을 을매나 팼는가 지 팔이아파 오늘은 못때리갔담서
츠웃던 매친년
으휴 살다살다 저런년 한번 걸린기 다행
슨상은 아무나 시키믄 안돼는겨~~
댓글목록
애덜부모 코묻은 돈 빼무그믄서
연금받고 잘살고있갔지?
으디 슨생출신이라 대우받기원하믄서?
에라이~
글로만 보면
버랴야하는 선생이네요
청첩장
매질
요즘 같으면 파면감
학창시절 누구나 매질은 ㅋㅋ
손목이 아파서 몬때리겠다는 선생님 있었지요
그래도 훗날 그 선생님 찾아가
소주잔 나누었습니다 ~ 친구들이랑
그 선생님 돈 봉투는 ~ 노
오히려 자기 월급에서 불쌍한 학우 도움주신~
돌아가셨만 지금도 존경합니다
좋은 글 보고갑니다
나쁜샘들도 많고 좋은샘은 손에 꼽고...ㅠㅠ
좋아요 0
훌륭한샘이 드물어요
ㅎㅎ
글로만 보면
버랴야하는 선생이네요
청첩장
매질
요즘 같으면 파면감
학창시절 누구나 매질은 ㅋㅋ
손목이 아파서 몬때리겠다는 선생님 있었지요
그래도 훗날 그 선생님 찾아가
소주잔 나누었습니다 ~ 친구들이랑
그 선생님 돈 봉투는 ~ 노
오히려 자기 월급에서 불쌍한 학우 도움주신~
돌아가셨만 지금도 존경합니다
좋은 글 보고갑니다
진정교육자 선생님을 두셨었네요
복입니다
애덜부모 코묻은 돈 빼무그믄서
연금받고 잘살고있갔지?
으디 슨생출신이라 대우받기원하믄서?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