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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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7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3-01-19 10:32본문
모두 보냈다.
아버지 형제 11남매에
외가쪽이 3녀 1남 이다.
챙기기 부담스럽다.
꼬불쳐둔 비자금 한방에
나간다. 어쩌나 숙명인데.
장남으로 받아 들인다!
선물 단가를 내리기도
쭈빚하고 ᆢ올리기도
그냥 예년과 같이 정관장
홍삼으로.
요즘 뜨는게 산양산삼에
침향환인데 비싸서 도저히
엄두가 안 나더라.
그렇다고 딸랑 과일에
술 하나 보내기도 글코.
과일은 질리는데ㅠᆢ
안 보내면 좋겠다.
처리하기 곤란하다.
보내면 일찍 보내던지.
한우세트도 ᆢ
내가 음식 재활용기도
아닌데 처리하기 힘들다.
가까운 지인들과 친구들은
선물 없다. 그냥 술이나
한 잔 정도로 합의를 봤다.
형편대로 하는게 선물이지만
신경이 안 쓰일 수 없다.
(내 지갑은 쪼그라들고)
인디언의 포틀래치 축제처럼
나눔이 설 선물이 아닌가 싶다.
휴 ᆢ
아직도 몸은 죽을거 같다.
댓글목록
참 지가지가 한다
익방 3z 캡처글 니가 쓴거지?
으트케 알았나고 물어보면 대답해줄게ㅋ
심혈을 기울여 아닌척 성공했는데
어디서 들겼는지 왜 안물어바
석달열흘은 걸릴듯 하구나
석달열흘 후 간다는거 까먹고
언제 그랬냐..
명절때마다 쎄빠지네
그마이 했음 시마이 해도 되것구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 지가지가 한다
익방 3z 캡처글 니가 쓴거지?
으트케 알았나고 물어보면 대답해줄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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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여 아닌척 성공했는데
어디서 들겼는지 왜 안물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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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열흘은 걸릴듯 하구나
석달열흘 후 간다는거 까먹고
언제 그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