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볼 일을 못 보고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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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970회 작성일 23-01-16 11:43본문
댓바람부터 아들이 부산으로 여행 간다기에
케이티엑스까지 태워주려고 나왔는데 눈발이 날리고
노면이 얼어서 발발기면서 태워줬다.
1시간 예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달함.
목요일까지 고딩 동창들 여섯 명이서 여행 다닌다는데
관심 딱 싫어하니까 그냥 잼나게 놀다가 오라고 했다.
돈좀 줄까 했더니 싫다고해서 주질않았다.
지난주에 한 번 물류 야간 상하차 알바가서 16만 원 번 돈으로 가나보다.ㅠㅠ
나머진 아빠 카드로 쓰겠지.
아들 용돈은 남편 카드와 내가 가끔 현금으로 준다.
오는 길에
농협 들러서 신권 교환 되냐니까 된대서 100만 원을 5만 권으로 교환했다.
봉투들도 무료로 주더라.
명절에 딸과 아들 그리고 남편 용돈 줄거다.
전에는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 챙기기에 바빴는데 이젠 다들 돌아가시고 조카들 크고 해서
온니 울 가족들만 챙기는 편이다.
매년 명절이면 항상 신권을 바꾸는 재미가 있더라.
은행 볼일 보고
하나로 가니 또 사게 된다.ㅎ
서리태, 방울토마토, 배추 한 포기, 쌈채, 고구마 , 미니 파프리까, 땅콩, 공갈빵, 꽈배기, 인삼, 배 요래 사니 5만 좀 넘는다.
역시나 세일 많이 하는 위주로 샀다.
슬슬 명절 장도 봐야 하는데 갈비찜은 필수다.
추석엔 돼지등갈비찜을 했는데 설엔 뭘로할지 좀 있다가 다농마트 더 들렀다가 집가야지 한다.
하나로 장보고
나오는데 내 눈에 도서관 간판이 보이네.
내가 도서관 투어 좋아하는데 지나칠 수 없어서 도서관 들러 입금도 하고 신간도 훑어보고
이곳에 글도 하나 남기고 간다.ㅋㅋ
그나저나 집 가서 볼일을 봐야 하는데
마트 더 들리면 큰일이네.
비데 사용 때무ㅡㄴ에 밖에서 화장실 잘 안 간다.ㅠㅠ
이제 눈발 그치고 해가 쨍쨍~~
슬슬 명절 분위기 함 타볼꺄?
댓글목록
지난 번 딸이 왔으로 때 아들을 좀 조졌더만 그 담날 딸이랑 놀러 갔다가 오니 방문앞에 야간 알바감 이래 적어놓고 사라지더니 밤새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고생하고 16만 원 벌어 놀러 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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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알아서 스스로 잘 하는듯요
주는기쁨 받는즐거움 세뱃돈ㅎ
아들 생각하면 늘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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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일당 벌어서 놀러가는 아들이
주식해서 수익으로 1일 1커피 사 먹는
멋진 마미를 딱 닮았네요..엄지 척!!ㅎ
그리 하다가 떡락해서 요즘 카페 자제요.ㅎㅎ
본전 되면 갈까하는데 올해 안에 가능할지 다 털고나올지 ㅜㅜ
다농마트 애용 부탁디립니다...굽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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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농마트 가끔 가는데 오늘도 가보니 사고 좋아요.
해바라기씨 사와서 까먹네요.
택배 상하차 엄청 중노동임. 체력이 약한 사람은 사흘만 하면 몸살 나서 더 이상 못한다고 함.
좋아요 0튼실해서 할만 한갑디다.ㅠ
좋아요 0농협가서 신권들 바꿔 자녀들에게 용돈 주삼.
좋아요 0지난 번 딸이 왔으로 때 아들을 좀 조졌더만 그 담날 딸이랑 놀러 갔다가 오니 방문앞에 야간 알바감 이래 적어놓고 사라지더니 밤새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고생하고 16만 원 벌어 놀러 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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