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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3-01-14 13:12본문
추워질거라는데
살랑비 내리고 완전 봄날이네
봄비같은 느낌 팍 주는게
벌써 냉이 쑥 올라올것만 가트다
이쯤되니 벌써 2월 같고 2월되면 3월 같아서
설레이나바
머릿속 기억나는 봄은
울아이 중딩때 3월 학부모 모임 가던 날
아파트에 매화핀거보고
감동 먹은 생각이나
짙은자주빛에 귀티나는 봉오리가 고고하드라고
난 그 날 노랑 가디건을 입었었는데 ㅎㅎ
벌써 옛날이 되어버렸고
그런 햐 장의 추억 더듬어 살게되네
매운맛의 추위도 맛볼만큼 맛봤으니
어여 봄되믄 좋겄다
논둑에 냉이도 달래도 만나보고 싶군하
댓글목록
내가 곧 냉이소식 알려줄게
좋아요 1
홍매화 나무 아래~~~ 노랑 가디간을 입은 패닝님~~~
그자체로 완벽한 봄날 였겠네요~~~~^^
곡명 - 봄에게 바라는 것
노랫말- 봄을 기다립니다아아~~
그대라는 봄을~~
임재국 노래 들을때의 설레임이
나썸 글 속에도 보임다
매화 옐로가디간 냉이 달래까지
베리 굿 ^^
냉이는 버~~얼써부터 케묵엇어여
구정지나면 안묵는걸로
달래는 아직...
냉이뿌리가 아주기냥 실허고 그러네여
곡명 - 봄에게 바라는 것
노랫말- 봄을 기다립니다아아~~
그대라는 봄을~~
임재국 노래 들을때의 설레임이
나썸 글 속에도 보임다
매화 옐로가디간 냉이 달래까지
베리 굿 ^^
홍매화 나무 아래~~~ 노랑 가디간을 입은 패닝님~~~
그자체로 완벽한 봄날 였겠네요~~~~^^
아 홍매화 ㅎㅎ
무심코 지나다니던길에
그렇게 아름다운 꽃이 있을줄이야...
홍매화 너 참 이쁘구나 ㅎㅎ
아이비님도 봄되면 꽃길 같이 걸어요~~
내가 곧 냉이소식 알려줄게
좋아요 1
난 달래가 글케 캐고 싶드라고
냉이캐믄 보여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