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바화야 알은체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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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907회 작성일 23-01-12 00:46본문
입은 쟈크로 채우길 바라.ㅠㅠ
내인생 알아서 잘 사니까
너나 잘하세여.~~
니가 하란다고 내가 할 사람이냐?
원하면 니가 카페 차리던가 말여~~
내 젊은 날에 커피숍도 해봤고
속옷가게도 해봤고.이런저런 장사들 두루 해봤다야.
예전엔 뭔 장사를 하든 대박나기 지금 보다 쉬웠지만
요즘은 카페 하면 빚지고 그만둔단다.
내 가게면 몰라도...
소시쩍 내가할 땐
현금 받고 세금 덜 내고 장사 잘 돼서 대박 쳤지.
그리고 카페는 깨끗하고 외상없어 좋았지.
속옷가게는
스승의 날 가게 털린다.
텅 비어... 선물로...
간혹 교환도 있지만 그건 아주 미미했었지.
근데 속옷가겔 해보니
그 수요층이 술집여자들이 많더라야.
세트상품 자주 사가더만~~
밤손님들을 위한 건지...ㅠㅠ
소비가 없는 층은 바화 또래들여~~
속옷을 사입질 않으...
니가 이유를 말해봐라.ㅋ
젊어서는 장사를 했고
대박나서 돈을 물 쓰듯하고
가게도 사고.집도 사고 잘 나갔지.
뭐...살 게 없나 고민하면서 살았어.
그러다가 30대 후반부터 직딩질~~
시방은 돈 다 까먹고 구두쇠가 돼야하는 신세여~~
그래서 추억을 먹고 산다야~~.
힘들면 붕어빵 장사라도 할 테니
남 걱정 말고 너나 잘하고 살거라.ㅠㅠ
웬 오지랖이 태평양이라니...
주제파악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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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생사 다이나믹 롤러코스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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