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맘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3-01-12 17:51

본문

좋덜않아 잠도 안오고 서종  다녀왔오


이 겨울에 수상스키 타고있드라야


까페앉아 밖을ㅇ보니 바지선에서 코치가

뒷선수 지시하는데 열정적으로 보이더라


나도 불꽃같은 사랑을 해봤는데

마치 그래보였어


이 차거운 물 위를 가르는데 포말과 유유히 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스키어가 멋지더라구


불꽃같은 사랑

열정적인거 이게 난데 ....하면서


또 잊고지낸 나를 찿는 길을 해보았네

혼자지만 외롭지 않았고 초췌햐 몰골이 좀 안되보이긴했오


나도  그대들도 후회없는 사랑하길 바래

나이는 숫자여 



추천17

댓글목록

best 은여우 작성일

무슨일 있나,,
글이 쓸쓸해 보여,,
"나"를 찾아서 돌아 온거지?

내 생각엔
사랑이 여러 형태라서 다행인듯 해
이성(=타인) 지겹지 않아 ?
글타고 동성 좋아 하란건 아니고,,,

40대 후반 50대 초반부터 남은 3~40년 동안은
타인 아닌,, 내게  집중해 보고 싶네,,
효심  형제애  혈육애
우정  애정
평생  "나" 말고 타인에게만 관심이 많았던것 같아
언제부턴가,,,
"나" 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어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누구나 한번쯤 쓸쓸하고 외로워질때가
있어요

배우자도 자식도 다 자기 할일에 바쁘고
혼자가  된 느낌 내 존재가 하찮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또 쨍하고 햇살퍼지듯
언제그랬냐는듯 기분도 쫙 펴지잖아요

새해가 됐으니 패닝님도 그 좋아하는
운동 취미생활 다시 시작해야죠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좀 언짢은 일이 있나보네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힘내여..
서종.테라로사 가끔 가던 곳이라 생긱나네요.ㅠ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이유없이도 가끔 우울하거나
쓸쓸해 질때가 있는데
나를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도해서
그리 나쁘진 않드라고
멜랑꼬릿하게 사색에 빠지다 보면

감정도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느새 우울이 빠진 나로 돌아오지

애정하는 울 패닝
쓸쓸한 오늘을 보내고 나면
내일은 밝은 기운이 패닝을 맞이할꺼야
꼭 그럴꺼야 내가 주문 걸었어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이유없이도 가끔 우울하거나
쓸쓸해 질때가 있는데
나를 사유하는 계기가 되기도해서
그리 나쁘진 않드라고
멜랑꼬릿하게 사색에 빠지다 보면

감정도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느새 우울이 빠진 나로 돌아오지

애정하는 울 패닝
쓸쓸한 오늘을 보내고 나면
내일은 밝은 기운이 패닝을 맞이할꺼야
꼭 그럴꺼야 내가 주문 걸었어ㅎ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좀 언짢은 일이 있나보네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힘내여..
서종.테라로사 가끔 가던 곳이라 생긱나네요.ㅠ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누구나 한번쯤 쓸쓸하고 외로워질때가
있어요

배우자도 자식도 다 자기 할일에 바쁘고
혼자가  된 느낌 내 존재가 하찮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또 쨍하고 햇살퍼지듯
언제그랬냐는듯 기분도 쫙 펴지잖아요

새해가 됐으니 패닝님도 그 좋아하는
운동 취미생활 다시 시작해야죠

좋아요 1
은여우 작성일

무슨일 있나,,
글이 쓸쓸해 보여,,
"나"를 찾아서 돌아 온거지?

내 생각엔
사랑이 여러 형태라서 다행인듯 해
이성(=타인) 지겹지 않아 ?
글타고 동성 좋아 하란건 아니고,,,

40대 후반 50대 초반부터 남은 3~40년 동안은
타인 아닌,, 내게  집중해 보고 싶네,,
효심  형제애  혈육애
우정  애정
평생  "나" 말고 타인에게만 관심이 많았던것 같아
언제부턴가,,,
"나" 에게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어

좋아요 2
Total 14,620건 2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300
. 댓글5
정숙한여자 1430 1 01-13
10299 청심 958 11 01-13
10298 나빵썸녀패닝 891 11 01-13
10297 나빵썸녀패닝 1116 13 01-12
10296 나빵썸녀패닝 1742 15 01-12
10295
애드라 댓글3
나빵썸녀패닝 1082 16 01-12
열람중
맘이 댓글4
나빵썸녀패닝 1213 17 01-12
10293 보이는사랑 811 9 01-12
10292 익멍 827 2 01-12
10291
. 댓글4
정숙한여자 1021 1 01-12
10290 동그랑땡그랑 1083 1 01-12
10289
깉이 댓글4
나빵썸녀패닝 1058 17 01-12
10288 보이는사랑 907 17 01-12
10287
1/유희 댓글1
보이는사랑 842 7 01-12
10286 보이는사랑 813 6 01-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4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