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청주 온 쇼핑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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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81회 작성일 24-08-28 13:47본문
육거리 시장에서 파는 고추장과 된장을 24일에 주문 해놨는데
아직도 준비 중이라고만 하고 택배를 안 부쳐주네.
주말에 없어서 금욜까진 와야 하는데 늦네.ㅠㅠ
요즘 청주에서 이것저것 많이 택배로 주문 해 먹는데 좀 늦어 뭐든지.ㅠㅠ
청주페이 남아서 써버려야 해서 이것저것 사대는데 아직 16만 원이나 남았네.ㅎㅎ
그리고 사람들 말이 이사 올 때 수선충담금은 받아서 오라는데 난 전세 세 번 살고 나올 때마다 그런 거 몰라서 하나도 안 받고 나왔네. 무지해서 뭘 알아야지 잘 챙기는데 지났으니 할 수 없지뭐여.
주인이 알아서 챙겨주면 좋겠지만.ㅠㅠ
유튜브나 카페에 보면 다들 얼마나 알뜰한지 정보를 모르면 손해보는 세상인 것 같아.
매미 소리 우렁차네. 슬슬 해가 들어오기 시작하묘~~
하루는 너무 잘가...멍만 때려도.
댓글목록
무심천 ㆍ청주대 들어가는 길ㆍ사창 시장(사창가라 오해했는데 쌀 창고에서 유래했다는군) 그리고 상당산성 ᆢ대통령도 다녀갔다는 강서 추어탕(장어구이 유명함) 갈비탕과 냉면집ㆍ터미널 근처. 가본지 오래네 ᆢ
ᆢ추석 연휴가 길어 택배 빠르게 잡아야 할거야^
청주에 대해서 잘 아네.
난 무심천 앞에 살다 왔어.
ㅌㄹㄹㅊ라고 엘에이치에서 지었는데 34평 전세 3억여,
걸어서 무심천 다리건너 육거리까지 걸어다니기도 하고 그랬음.
청주대 우석체육관에선 콘서트 자주 하더라만.
상당산성을 몇 번 가봤어, 사창시장은 차 대기가 어려워 잘 안가.
터미널 근처 홈플이나 엔씨에 차 대 놓고 근처 다니면 좋아.
청주가 물가가 싸고 살기가 좋았어. 지나고보니까.
송도는 확실히 서울보다 기온이 낮은거 같아요.
그래서 여름에는 살만하고
겨울에는 춥더라구요.
인천대교에서 사고가 났군요.
처음에 도로비가 비싸 좀 놀랐었는데
그 도로 전체가 열선이 깔려 있다네요.
겨울에도 안 어는 도로라고
몇년 후애는 도로비 없앤다고 하던데
영종도 갈려면 그 도로를 이용해야하죠.
처음 입주하면 이것저것 하자 처리도
귀찮던데 그래도 꼼꼼히 다 살펴서
빠짐없이 다 하세요.
네, 검은 연기 나더니 차 한 대가 전소돼서 교통체증이 있었나봐요.
열선이 있어 좋네요. 왕복 11000원이라 좀 비싼 느낌은 있는데 가끔 가니 괜찮아요.ㅎ
소소하게 하자처리로 귀찮긴 하네요. 이제 얼추 끝나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