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자 한 번 다녀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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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319회
작성일 24-08-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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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돌리고 해야한다.ㅠㅠ
오늘은
외벽 금간 것들 다시 색칠 하러 왔는데
발 냄새가 어찌나 심한지 대청소 해야한다.
누가 한 번 왔다가 가면 청소해야해.ㅠㅠ
아직 드레스룸 선반 하자가 마무리 되지않아서 기다리는데
부속품 가지러 간다더니 함흥차사라서 기다리.
김냉 부속품 하나 빠진 거 하자처리 받았고
마루 찍힘 하자 받고 오늘 네 건이나 하자가 한꺼번에 왔네.
점심 지나서... .
잔잔하게 하자들이 있어서 두 달내내 하자 서비스 받았는데 아직 상부장 도배와 중문, 거실 창문 정도 하자가 남아서 얼추 끝나가는 중임. 전에 청주에 전세 살 때보다 어찌 더 많은 것 같으. 아님 내 집이라서 더 꼼꼼하게 매의 눈으로 봐서인지...
하자 마무리 되면 대청소 해 놓고
늦점 더 한 번 먹고 도서관 들러 책 읽다가 밤에 쏭맥축제에 김경호 오는 날이라서 가볼까 하는데
늙어 체력이 따라줄지는 모르겠다.
나이가 드니 자연스레 질병들이 달라 붙는데
그려러니 하면서 연명 치료는 하지않고 사는데까지 살아야한다고 생각 함.
이제 병원 다니기도 귀찮아져서 안 가게 되네. 병원이 멀기도 하고.ㅠ
댓글목록
김산 작성일
우리집 비슷하군. 주방 타일 떨어져서 2주전 신청했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 ᆢ 다행히 전
에 살던 집은. 팔릴듯!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이들수록 재산 정리 해야해. 그리고 현그음화 시켜서 병치레 하다가 가는거여.
집 팔려 좋겠네.
vivace 작성일
송도 맥주축제 해마다 성황인데
올해는 가수들도 꽤 인지도 있는 사람들이 왔네요.
달빛축제공원은 저희 집과 꽤 거리가 있어
몇 년 살았는데 아직 가보지는 않았어요.
차 가져가면 주차가 힘들거 같아서요.
송도에 트램 계획도 있는데 빨리 들어 왔으면 싶네요.
언제 이루어질지 깜깜하지만요.
그러면 송도 구석구석 한번씩 다녀보면 좋을거 같아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가수들이 다양하게 매일 다르게 오더라고요.
전 주차 안 되니 지타워 주차장에 세워 놓고 걸어 가고 걸어 와서 차 타고 집 와요.
지타워도 시우러부토 유료화 한다고 하네요.ㅠㅠ
아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요.
송도는 자차 운전 안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