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궁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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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401회 작성일 24-08-28 21:27본문
불행은 견디지 못할 나락으로 빠트려
놓고 지나간다(내 일이야!)
ᆢ별도 첨부하면 : 지금 경제가 그래!
상반기 관리재정 수지 적자가 100조 넘었어.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3,000조 넘었다.
자영업자 100만(정확하게 97만) 폐업했다.
20-30대가 빛내서 집산다.
(정부는 빛내서 집사라 한다.
다주택자들은 판다)
"체코 원전 24조 수주ᆢ멍청한 놈.
중국보다 반값에 입찰해서 수주했다.
건설 비용도 한국이 목돈 빌려주고ᆢ
30십년 정도 푼돈으로 받는다.
아마추어들 ᆢ위상수학을 동원해도
"30년 리스크" 변수, 상수를 헤지할 수 없다.
나라면 계약 안한다. 실적으로 부회장쯤
올라가는 건수지만 회사가 망한다.
(예시: 이명박이 현대건설 중동수주 이렇게
했다(덤핑) 정주영 회장이 불같이 화를 내셨다.
내면 뭐하나 돈 챙기고 mb는 퇴사했는데)
오랫동안 메타분석 경험자가 윤석열에
드리는 충고다. 전술적이든 전략적이든
처참한 실패로 끝날거다"
ᆢ새끼 발가락이 발톱이 빠졌다. 무리한
걷기였다. 장날(20) 22km 넘게 걸었다.
21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예약이 있는데ᆢ
혈액검사 결과지 염증 수치CRP)는 정상치였다.
왼발은 발목까지 퉁퉁부었다.
신발끈 너슨하게 풀고도 겨우 발을
밀어넣었다.
진료하는 담당 과장이 갸웃하며 많이
걸으세요? 난, 얼버무리면 조금 걷습니다
거짓말 했었다.
다음 진료 때 정직하게 불었다!
점강법으로 축소하여 하루에
15km 정도는 걷는다고ᆢ
이것도 7km나 축소하여 신고했다.
(한편으론 의사가 놀라 자빠질까
건강을 염려해서다. 양발 다 부은
놈이ᆢ
20일 이후 발이 급속히 부은 이유다.
그러고서나 물리치료 다닌다.
집에서 240m. 인간은 더러 합리적이고
가끔 비합리적이다.
교통사고 뇌출혈 이후 어리버리한다.
그날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은 새벽이면
프로세스가 나왔다.
내가 뭘 찾으러 두리번 깜박꺼린다.
단기기억 상실이다. 총알같은 반사신경은
잠들었다. A하면B가 나왔는데 지금은 C인가
자신감도 기억도 누추하다.
6개월 정도 걸릴거야ᆢ돌팔이 친구가
말하더라.
어제는 필요없는 삼성카드 해지했다.
혜택도 적고. 지갑에서 카드 끄집어내
가위로 4조각 내었다.
이런젠장 신한카드였다.
분실신고에 재발급을ㅠ.
궁하면 통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있다.
가격을 후려쳐서 안 판다고 버틴 집이
팔릴 요량이다. 예전 이웃집 아주머니가
매수할 의사가 있다더라.
정말 우연의 일치다.
20일 장날에 횟집에서 만났다.
나는 좌측 횟집 그분은 우측 횟집
포장 신청하고 기다리는데 ᆢ
선글라스 낀 아주머니가 자꾸 보시더라.
나도 선구리로ᆢ
다가오더니 인사하는 순간 알아봤다.
12월이면 아들이 내려온다고 집을
사고싶다고ᆢ10년묵은 체증이 내ᆢ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니가 정리해라.
같은 단지에 사는 고종사촌 제수씨가
음악학원 하다가 공인중개사 한다.
그기다 맡긴데이? 알아서 해라!
경찰서 조사받아야 할 건이 있다.
이번 교통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어
교통사고 출동한 파출소 경찰이 남부
경찰서로 나오라는 통지서를 주더라.
반응하지 않았다.
26일 여순경이 대뜸 남부서로 나오시죠.
안 나오시면 영장청구합니다!
(영장이 나올리가 있나!)
그렇게 하세요?
오늘 또 세 통이나 전화왔다.
문자메시지로 돌렸다.
그정도 번호는 아직 기억한다
오후 5시 30분 정도에 전화했었다.
많이 누그러 떨어졌더라ㅋ!
먼저, 추석전까지 조사받겠다고
날짜는 그쪽에서 정하세요
9월 6일 어떠세요?
위로의 말이라도 그보다 일찍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건도 있고요.
출장조사 받기로 했다.
울동네 아침 운동코스 천변에 있는
파출소에서ㅋᆢ
그 경찰도 밀린 숙제 해결하고 인사고과
실적이 올라갈거다.
나도 나름 내 나와바리에서 편하게 조사
받을거 같다. 둘다 원윈이다.
그녀는 내가 그 경찰서 서장상을 받은거
모를거다. 그 서장이 해양경찰 청장하다가
지금은 시장이다. MB맨. 친구형이다.
별로 볼일은 없다.
내가 대관업무하는 것도 아니다.
그녀에게 말 안할거다.
올해 밀린 숙제는 의외로 쉽게 끝났다.
이보다 더하겠어.
내일 새벽 비나 안 왔으면 좋겠다.
쿠팡에 마마스 레시피 그릭요거트
다 먹었다. 한개 남았다. 어머니와 눈치본다.
비싸다. 개당 100g 7개 25,000원 정도.
퀄리티는 좋더라. 꿀도 스틱으로
나온다. 꿀을 타면 장까지 유산균이
살아서 갈 확률이 높다.
그릭요거트 좀 아시는 사람들이
만들었다.
난, 매일우유에서 나오는 무가당(당 2% 이하)
이나 마트에 사러간다. 양은 6배나 싸다.
풀무원 그릭은 무가당도 아니고
매일보다 비싸서리 ᆢ
코스트코 커크랜드 그릭 요거트는
배송비 받아서X.
친인척들 추석 선물 체크리스트는
아직 남았다. 주소지 업데이트면
끝이다.
댓글목록
김산님 반갑지만...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가 봅니다
건강 현재로선 현상유지만 해도 잘하는 겁니다
그 여순경 희안하네
산님이 워떤 큰 죄를 지었는지 몰라도 교통사고껀 같은데....
영장 청구라니? 저런 인간이 경찰?
아마 강제구인을 잘못 말했거나 잘못 표현한것 같습니다
강제구인도 출석요구서 불응한 자에 대해서 하는데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여순경이 워디서 개구라를 치지? ㅋㅋ
미즈위드와 관련된 건입니다ㅋ!
좋아요 1
김산님 반갑지만...몸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가 봅니다
건강 현재로선 현상유지만 해도 잘하는 겁니다
그 여순경 희안하네
산님이 워떤 큰 죄를 지었는지 몰라도 교통사고껀 같은데....
영장 청구라니? 저런 인간이 경찰?
아마 강제구인을 잘못 말했거나 잘못 표현한것 같습니다
강제구인도 출석요구서 불응한 자에 대해서 하는데 조건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여순경이 워디서 개구라를 치지? ㅋㅋ
미즈위드와 관련된 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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