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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8건 조회 1,325회 작성일 23-01-10 11:55본문
친구 만나러 연차 냈는데
친구의 사정으로 취소 되었다
다용도실 정리를 해야기에
마침 잘되었네 하며
아침 노가다를 했다
다용도실 답게 제자리 못 찾고
밀려난 잡동사니 가득이라
건조기 들일 자리 만드는
노가다가 한참 걸렸다
태어나면서 부터 조상님 차례상에 밀린
억울한 섣달그믐 생
생일이 별거냐란 마인드라
스스로는 억울한 마음 없는데
며느리 입장이 있으니 편하게
받을 선물을 선택해 준다
이번엔 시에미 말을 안듣고
버르장머리 없이ㅋ 즈 맘대로
건조기를 샀단다
작년에 사 준다는걸 노놉 했더니
묻지도 않고 샀다지뭐야
"엄마 한번 써 보시라니까요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헤헤"
써 보고 좋으면 우리 빨래수니
패닝한테 적극 권할까 싶다ㅋ
댓글목록
건조기 신세계예요.
효자 아들이네요.
일단 써 보시면 좋아 할거예요.ㅎ
ㅎ복도 많다
며늘아가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쉽지않고
건조기 사주는건 더 어러운디
ㅎㅎ
참 고부사이 좋네야 최고모범
달님 오늘 공날이 생기셨구나ㅎ
건조기 부러워요
저는 오브제 건조기가 집에 들어왔다 보일러때문에
도로 싣고 갔어요
자리가 좁아 보일러고장날때마다 돈을내고
들어내야 된다는바람에ㅠㅜ
한결 편한 삶이 되겠어요ㅎ
달님 오늘 공날이 생기셨구나ㅎ
건조기 부러워요
저는 오브제 건조기가 집에 들어왔다 보일러때문에
도로 싣고 갔어요
자리가 좁아 보일러고장날때마다 돈을내고
들어내야 된다는바람에ㅠㅜ
한결 편한 삶이 되겠어요ㅎ
하수구에 연결 안해도 쓸 수 있다는디
거실에다 두고도 쓴댜
ㅎ복도 많다
며늘아가가 엄마라고 부르기도 쉽지않고
건조기 사주는건 더 어러운디
ㅎㅎ
참 고부사이 좋네야 최고모범
옛날에 심심풀이 사주 보고 그랬자나
그때마다 아들이 처 덕이 있다고 나오드라
꼽사리로 내까지 며느리 덕 보나벼ㅋ
건조기 신세계예요.
효자 아들이네요.
일단 써 보시면 좋아 할거예요.ㅎ
아들은 세심하게 그런 생각 못해요
며느리 생각이죠
옷이 줄어든다는데 앞으로 살 옷은
한 사이즈 크게 사야될듯요ㅋ
며느리 잘 봤네요. ㅎ
옷은 주는지 잘 모름여.
네 큰 위안과 안심을 주네요ㅎ
사네못사네 찌그덕 거리면
그거도 큰 근심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