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절이를 담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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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8건 조회 1,606회 작성일 23-01-07 10:33본문
겉저리인지 중년의 늙은
노새가 되니 헷갈린다.
"아래 익명아 쓴 글은 왜
순삭하니. 오늘까지만 해"
ᆢ어제 퇴근하며 배추 세 포기
사왔다. 통영 굴 2kg가 도착해서리.
일단 무우갈아서 굴 해금하고.
(검색해서 배웠다)
배추 겉잎은 떼어내고(많이)
절이고 ᆢ떼어낸 잎은 밑둥
흰 부분 어느정도 자르고
묶어서 뿌리 부분부터 삼다가
솥뚜껑 덮었다.
대충 썰어서 된장에 버무려
냉동고로.시락국이나 추레탕
용이다.
좀 크게보이는 잎은 1자 칼집을
내어주고(썰어서 먹는게 맛없잔아
김치는 찢어서 먹는게!)
양념이야 굴과 새우젓에
액젓을 넣고 믹서기에 그냥 갈았다.
매실액도.
고춧가루 팍팍, 마늘 덤뿍 골파
적당히. 배나 사과를 넣으려다
이러면 빨리 삭아. 겉절이 다운
게 없는거지.
간은 단맛이 약간 부족하고
슴슴한데 매실청과 소금으로
보수했다.
남은 굴은 어리굴젓 만들었다.
겉절이 양념 재사용하여.
간은 더 쎄게했다.
설탕도 넣었다.
금요일의 야근으로 내게는
아직 김치냄새가 베어있다.
댓글목록
우리 타불님 글이 본인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원..
좋아요 4
아래 댓글 도배한 바흐여사께 하는 말 인디..
내 댓글이 좀 어려웠나벼..ㅡ.ㅡ
헐...
진짜 비상식적인 뇌일쎄.
니맘대로 생각 하세효오.
우리타불님이 좋아하는 글의 문맥을 이해하시기를 바라묘..
니가 지금까지 쓴 글이 다 일기장 아니고 달력이었나.
ᆢ니가 쓴 일기장 봐봐봐. C비를 걸어도 얼척없기는.
우리 타불님 글이 본인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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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까지 쓴 글이 다 일기장 아니고 달력이었나.
ᆢ니가 쓴 일기장 봐봐봐. C비를 걸어도 얼척없기는.
아래 댓글 도배한 바흐여사께 하는 말 인디..
내 댓글이 좀 어려웠나벼..ㅡ.ㅡ
아가 궁색한 변명은 ᆢ주어에 분명 내 닉을 거론해놓고. 집착 버려라!
좋아요 2
헐...
진짜 비상식적인 뇌일쎄.
니노 화성에서 왔나. 저 글이 누굴 지칭하나. 바화를 상징하는 그 무엇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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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대로 생각 하세효오.
우리타불님이 좋아하는 글의 문맥을 이해하시기를 바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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