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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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3건 조회 1,101회 작성일 23-01-06 15:26본문
위 대장 내시경 끝나고 집 들오믄서
머리 염색 혔시야
마트가서 대봉시곶감 한 팩에 레드향
계란 한 판
청경채
알배추
표고버섯
섬초
당근 샀는디
하마 채소값 금값
게으러가 마트장을 안봐서 물가도 모르고 지냈네야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미용실 드자이너가 으찌나
구십도 인사를 하든지 ㅎㅎ
동네골목쟁이 미용실에 고마워서 커피값 드리고 왔네야
이제 집안일 혀야지
새해라고 별다르지 않지만
묵은때는 벗기고 살자
우리가 돈이읎지 가오가 읎냐~~~
댓글목록
풀댕이가 밤새 구신씨나락 놀이 혀놔서
쓰기가 싫드마요
큭~
으디 신설동역 갔다드만
머 공구리 도리깨질 사러가셨나 ㅋㅋ
푸르딩딩만 보다 닭다리닉콘을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ㅎㅎ
친절에 보답하는 마음이라니
인정도 많으셔~~^^
풀댕이가 밤새 구신씨나락 놀이 혀놔서
쓰기가 싫드마요
큭~
으디 신설동역 갔다드만
머 공구리 도리깨질 사러가셨나 ㅋㅋ
돈두 없으야ㅋ
나도 이마트서 계란 한판, 곶감, 양배추,속젓
두부, 가자미,풀무원 메밀소바 한봉 사 옴
요즘 곶감 맛이 따봉여
간식으로 하루 한알씩만
하나는 입맛만 베림
세개 기본ㅋ
심들어질까 엄두가 안나네큭
좋아요 0곧감은 울 압지가 주변에 있는 감 다 따다가 깍어 말렷더라구여...집 갈때마다 가져다 묵으라는디 매번 거부했더니 봉다리에 가득 담아주시면서 너 말구 내 손자들 갖다 주라구 승질내셔서 억지로 가져옴...집 갈때마다 싸주심..이제 얼마 안남었더라구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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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호강에 겨워 요강에.. 큭
그 맛있는걸 손수 말리신 그 귀한걸
혼나야됨ㅋ
그래마녀
우린 읎어 못 묵 ㅠㅠ
저도 곶감 열두개 만원
못참고 세개 묵었네요ㅋ
반건시 어케나 맛나던지 ㅎㅎ
애랑 앉아서 하나씩만 묵자고
가오는 벨로 읎으실듯하고.. 돈이 대따 많으실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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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도니도 읎고 ,가오도 읎 ㅎㅎ
낮잠 좀 잘ᆢ고 폼잡았다가
초인종 소리에 깻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