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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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2-12-30 16:36본문
이제 헤어지고
잠실 가는 중...
의사가 오늘 말 많이하지 말래서 이쯤해서 헤어짐..그래도 너무 떠든 것 같다.ㅠㅠ
목이 불편해.ㅠㅠ
점심으로 샤브 먹고
강남은 이.추위에도 젊은 애들 바글하네.
청춘은.추위도 잊나해.
친구는 대학동긴데
내년에.뉴욕으로 간다고 하네.
그래서 영어학원에 다니는.중...
뉴욕가면 놀러 오라는데
맨하탄이나 센트럴파크 놀러 다니자고...
놀러 가려면 영어 좀 배워야하나?
ㅠㅠ
아무튼
너무 열정적으로 사는.친구여.
노후에 부부가 오손도손 여행다니는 뻔한 시나리오 인생이 재미 없을.것 같아서 미국간다네.ㅠㅠ
댓글목록
끔찍한 악마는 니 친구지 내 친구 아니다.
좋아요 3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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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이가 나쁜것도 아닌데
노후에 부부 오손도손 손잡고 여행 하는거 생각만해도
싫으네여 ㅎㅎ
저희는 각자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선의 행복요
또 우리같은 부부가 외국가믄 친해지려나? 생각도 해보네요
큭
노후에 손잡고 놀러 다니기는 텄어여....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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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악마는 니 친구지 내 친구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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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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