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바람부터 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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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833회 작성일 22-12-31 09:32본문
피곤했던지 간밤에 푹 자고나니
오전 6시다.
딸이 친구들과 해맞이 간다고 준비 중이더라.
동서울서 7시 차라 나도 같이 다녀올까 했는데
겨울이라 노면 변수와 차가 연식이 오래 돼서 장거리는 망설여지고
또 몸도 좀 쉬어줘야겠기에
친구들하고 즐겁게 놀다 오라고 했다.
딸이 나가고
집안 청소 해놓고
짐도 정리해서 가져갈 것들 차에 갖다 놓고
하나로가서 시장봐서 가려고 나왔는데
열 시 오픈이라
도서관 잠시 들러 글질을...ㅋㅋ
아직 살던 이곳이 편하다.
모든 것들이...
이사간 곳은 아직 서툴고 정이 안 들어서 어설프다.
난 이사간 곳마다 도서관 회원 해놔서 어딜가나 아이디 치고 글을 적을 수 있어 좋다.ㅋ
열 시까지 놀다가 하나로 시장보러 갈참.
이 동네 하나로가 로컬 채소가 다른 곳 보다 사고 좋아 채소류와 고기 좀 사가지고 가서 설날 해먹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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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제 넘 떠들고 목을 움직이고 다녀서인지 목이 붓고 아프네. 의사의 말을 안 들어서그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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