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하기엔 너무 가까운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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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달 댓글 18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2-12-31 13:30본문
얼마전 혈액 검사를 했다
모든게 정상인 가운데
콜레스톨, 중성지방 수치가
약간 높으니 두달 약 먹어보고
재검해서 수치 정상되면
끊어도 된다고한다
육식 많이하냐 묻던데
아니요, 아니요, 그러나 난 알아욧
밥수니 빵수니 떡수니
탄수화물의 결과란 걸ㅜ
나에게 있어 탄수화물은
숙이와 숙이 남편의 사이 같다
수기에게 고통(무식한 촌놈) 을 주지만
수기가 지러르발강 할 수 있는
에너지(돈)도 주드끼
살아가는 에너지와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치를 동시에 준다
탄수화물 없는 세상 무슨 재미로~
해가 떠도 빵! 달이 떠도 떡!
오늘의 간식 탄수화물은 호떡!
호떡믹스는 반죽에 비해
잼믹스가 너무 넉넉하게 남는다
할 수 없이 밀가루,찹쌀가루,
옥수수가루를 양푼에서 배합하며
은수기가 청승 떤다고
흉보는 호떡 반죽 잘 하는
여자가 되고마는 것이다
*호떡믹스 정보ㅋ
최근에 사 본 '초당옥수수'
호떡 믹스가 젤 맛있다
옥수수 후레이크가 따로 들어있어
다 구운 호떡위에 뿌려 먹음
쫀득한 호떡과 바사삭 후레이크
조합이 완전 존 맛
댓글목록
나도 탄수화물중독이 문제야
고기 배터지게 먹고 꼭 밥을 찾으니 원~
어제 초당옥수수 콘칩 사봤는디
기존거보다 달긴하드라
이젠 과자도 가미가 쎄야 잘팔리나바
냉동실에 떡이 네종류 있어요
절편
쑥인절미
기정떡
모시떡 ㅜㅜ
아
맞다
시루떡도 있네 ㅋ
난 누나야 사진을 예전에 얼핏 보니 날씬하던데,,,,
연식이 들어가면 나잇살이라고 해야하나,,,
누구나 콜레스톨 중성지방은 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누부야는 외관상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누부야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그나마 고기를 거의 안먹으니 그정도지
고기까지 막 먹으면 수치 더 높아졌을거야
주말이라서 그분이 오셔서
떡만둣국 먹었어요 ㅋ
시집간 딸이 친정집 온거처럼
반갑네요
빵 .햄버거. 피자 ~ 고기 ~ 밥
저는 이런 순서요
빵에는 우유
햄버거 ~ 콜라
피자 ~ 콜라
고기에는 김치
밥에는 김치찌게 된장찌게.ㅋㅋ
저도 평소에는 콜라 안먹는데
행버거 피자 먹을때만 먹어요
빵은 오로지 커피에
청심님 올해도 건강히시고
원하시는거 다 이루세요
난 누나야 사진을 예전에 얼핏 보니 날씬하던데,,,,
연식이 들어가면 나잇살이라고 해야하나,,,
누구나 콜레스톨 중성지방은 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누부야는 외관상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누부야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건강하게 행복하게,,,,
눈에 보이는 살은 걱정을 끼친 적 없는데
눈에 안 보이는 것이 걱정을 끼치기
시작하네요ㅋ
지혜님도 수고하셨어요
좋은일 많이 생기는 새해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지매 왔니껴
서방이 퍼뜩 안죽어 운짐다니껴
방법이 있니더
밤마다 상다리 뽀사지게 채리가
쇠주 한고뿌도 따르고 짜구나게 미겨가
걸그치지 말고 바로 재우시더
그카마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둘중에 하나로 퍼뜩 보낼수 있니더
사투리 이정도는 해야 명함을 디미는거지야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닌 남들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죄 머리에서 일어나는
매우 특별한 인간
갱년기 오니 고지혈증 오다라고요. 그래도 양호 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는 듯요.
특히 당화색소 수치가 좋게 나와
안심 되드라고요
관리한건 없는데 앞으로는 관리 해야쥬
잘 안될거 같음ㅜ
엄마가 당뇨로 고생하다 가셔서
난 항상 관리해야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움직거림
당뇨는 음식과 운동이 중요
냥이는 부지런하니 관리 잘 할겨
큰오빠가 당뇨 심했는데
올케 언니가 지극정성으로 음식
관리해서 그런지 팔십 넘었는데 건강해
느냥 약초달인물에, 집에 설탕이없어
설탕이 들어가는 음식에 설탕을
안쓰니 맛 없ㅜ
나도 탄수화물중독이 문제야
고기 배터지게 먹고 꼭 밥을 찾으니 원~
어제 초당옥수수 콘칩 사봤는디
기존거보다 달긴하드라
이젠 과자도 가미가 쎄야 잘팔리나바
그나마 고기를 거의 안먹으니 그정도지
고기까지 막 먹으면 수치 더 높아졌을거야
냉동실에 떡이 네종류 있어요
절편
쑥인절미
기정떡
모시떡 ㅜㅜ
아
맞다
시루떡도 있네 ㅋ
나두 모시 송편
저번주 시킨 광양 기정떡ㅋ
날 풀려 냉이캐고 달래 캐고
그러다보면 기운 다시 날겨ㅎ
주말이라서 그분이 오셔서
떡만둣국 먹었어요 ㅋ
시집간 딸이 친정집 온거처럼
반갑네요
ㅋㅋ 기분이 언제 그랬냐
막 좋아졌어?
이래서 내 아는 노 처녀가 남편 타령은안해도 자식 타령은 하는건가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