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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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30회 작성일 22-12-26 23:56본문
전에
인터넷에 전생찾기가 있더라.
그래서 내가 나의 전생찾기를 해보니
ㅠㅠ
내가 전생에 개였다네.OTL
내가 개를 못 만진다.
물컹한 느낌이 싫어서 그냥 보는 것만 좋아한다.
그리고 큰 개들은 위협감을 느낀다.
국민학교 때
엄마 심부름으로 빈집에 갔다가
불독같은 큰 개가 크게 짖더니
쇠사슬을 끊고 달겨들어 줄행랑을 쳤지만
개가 칼루이스처럼 빨라서
보리밭 한 가운데에서 다리와 엉덩이를 물어 뜯기고야 말았다.
조금만 더 달려서 뽕나무에 올라가려 했지만 시간이 모자라서 개한테 물린.
그러고보니
내가 전생이 개라서
그 개가 나를 알아 본 건가 싶네.
그러니까 내가 전생에 그 개의 부인이었나봐.
철천지 웬수였는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달겨들더라고.
개 물림사고 상처를 그림으로 그려봄.
댓글목록
큰일날뻔 하셨네여...그나마 천만 다행
작년 여름 후배 과수원에서 키우던개(풍산개)가 옆으로 지나가는 후배 딸래미를
물고 흔들었죠...보사님 상처부위와 동일 부위
옆에 후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방심하는 사이...
어린 애들이나 연로하신분들은 위험합니다
수렵본능이 있는 개들은 일단 물고 그 다음엔 목을노리거든요...
그놈은 곧바로 끌어다가 단매에!!
후배랑 가족들이 뜨끈하게 보신했습니다 ㅋ
ㅋㅋ
그때 낵아야가 물린 엉덩이를 직접 봤어야 했는데,,,쩝,,,
21세기 여인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것 같습니다 ㅋ
엉아가 이번주 내내 요 그림을 생각하며 웃을것 같습니다
큰 웃음을 준 보사온냐 홧팅입니다
조은 하루 보내세효
숫자로 보는 토정비결 보니까 올해는 아주 길하다고 나오더라고.
ᆢ그냥 그런갑다고 생각해!
큰일날뻔 하셨네여...그나마 천만 다행
작년 여름 후배 과수원에서 키우던개(풍산개)가 옆으로 지나가는 후배 딸래미를
물고 흔들었죠...보사님 상처부위와 동일 부위
옆에 후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방심하는 사이...
어린 애들이나 연로하신분들은 위험합니다
수렵본능이 있는 개들은 일단 물고 그 다음엔 목을노리거든요...
그놈은 곧바로 끌어다가 단매에!!
후배랑 가족들이 뜨끈하게 보신했습니다 ㅋ
ㅋㅋ
그때 낵아야가 물린 엉덩이를 직접 봤어야 했는데,,,쩝,,,
21세기 여인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것 같습니다 ㅋ
엉아가 이번주 내내 요 그림을 생각하며 웃을것 같습니다
큰 웃음을 준 보사온냐 홧팅입니다
조은 하루 보내세효
숫자로 보는 토정비결 보니까 올해는 아주 길하다고 나오더라고.
ᆢ그냥 그런갑다고 생각해!
개.물랴 죽을 뻔
좋아요 0담생엔 공주나 왕비로 태어나서 우아하게 살고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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