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866회 작성일 22-12-27 15:54본문
댓바람부터 준비해서
9시까지 의원엘 갔다.
갑상선 추적검사 가기 싫어 미루다보니
1년 6개월만이다.
혈액검사 하고 초음파검사 했는데
혹이 6개 정도 되는데 한 개가 새로 생겼고
기존 가장 큰 혹이 2센티가 넘어서 조직검사 결과보고
고주파치료를 할지 결정하자고 한다.
그래서 금욜 다시 조직검사 하러 가야한다.
내가 젤 싫어하는 검사다.
진료 끝나고 반대편 에스에스지 마트가서
충무김밥이 먹고싶어 사먹고
근처 가장 가까운 친구를 검색 해보니
압구정현대에 근무하는 친구가 생각나서
커피 얻어 마시고 선물까지 챙겨주네.ㅠㅠ
헤어지고 가보고싶던 손기정문화도서관엘 왔다.
오기 전 손기정 기념관도 들러보고...
폰 충전하며 소로 간편 책 짧아서 한 권 읽고
이제 가려고 한다.
몸이 션찮아서
퇴근시간 전에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가자.
간만에 커피.마셨다.
댓글목록
움직이는 종합병원님 ㅋㅋ
도대체 안 아픈곳이 어딘지요?
애쉐리는 내 품안에서 내 젖을 멕일때만 내 새끼입니다
시기가 오면 온갖 미물도 내 품안을 떠나는 것이 인지상정 입니다
여인은 사랑을 먹어가며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남편만이 예쁜 님의 아픈곳을 완치시킬수 있는 만능의사입니다
먼저 나 부터 우산을 활짝 펼쳐 우산 안으로 인간이 들어올수 있어야 합니다
부부의 인연은 神이 천상에서 내려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예쁜 님의 남은 인생이 아주 빠르게 닥아올것 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남은 인생을 준비하는 슬기로움이 있기를....
이긍 정파종 왔다가셨나보네야
울집서 5분거린디 ㅠㅠ
갑상선 검사 열심히 하시더니 요번검사 늦으셨네요
머든지 조직검사는 싫드라고요 ㅠ
네...넘 멀리 이사가니 오기 싫어서 늦었네요.ㅠㅠ
좋아요 0사진 크기를 이쁘게 편집하는 방법 좀 갈켜주세요
좋아요 0그냥 막찍....콜라주가 다여
좋아요 0오늘 만난 친군 스무살에 만났던 절친이다.
좋아요 0아프지않음 근처 주변들 더 즐겼을.텐데....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