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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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902회 작성일 22-12-26 14:02본문
재래시장 쇠퇴하는 횟집
가게가 있다. 분위기는 80년대
샷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이 집 초장이 맛있다.
넉넉한 품새의 인심과
등푸른 생선회도 일미다.
가끔 그 집에 팔지 않는 생선이나
해외에 다녀온 친구들이 사온
양주에 마오타이와 사케도
인상쓰지 않는다.
그니까 콜키지 프리다.
다른걸로 매상은 올려준다.
오늘 8명이서 무침회 小자
두 개에 소맥과 복분자와
친구가 사온 딥다 큰 대구
매운탕을 조졌다.
(조금 남았다)
겨울 생선 중 알이 밴 것도
많은데 ᆢ난 오직 이리파(수컷)다.
흔하고 싼 양미리나 도루묵에
대구가 제철이다.
마트에 가니까 알을 밴 대구나
이리나 가격은 같더라.
오늘 처음 들었는데 알도
시즌이 끝날 즈음에 단단해져
맛이 없다고 들었다.
채소도 너무 크면 억쎄잖아.
그 이치라 본다. 웃자란 갓김치
주문했다 질겨서 버렸다.
알파는 지금쯤 드시는 게
좋다. 매운탕파는 아무때나
지리파는 지금 ᆢ
생선에 대한 내 신조는 싼게
비지떡이다. 신선한게 좋다.
시간이 널널한 친구들은 소맥으로
달렸지만, 난 복분자 딱 석 잔
먹었다. 진짜루ㅡ;ㅡ
먹는게 남는 것 아니겠나^
댓글목록
생선 좋죠
생선 마니아 임드아
굴비
광어매운탕 좋아해유
ㅎ
그 장손 장남 맏이들 애환 알겠드만요
이해하고 공감한단 뜻이묘
난 둘쨋딸 임다
울아부지 울엄마 날 챙겼다면
아마도 울 집안 물론 나라에 기여 했을 검다
나한테 투자 했어야죠
ㅋ
그때나 지금이나 대어 몰라 봤던 거쥬
메리 클쑤마쑤 늦었지만
그리고
하삐뉴이얼 !
대성하쇼.,
굿
생선 좋죠
생선 마니아 임드아
굴비
광어매운탕 좋아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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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손 장남 맏이들 애환 알겠드만요
이해하고 공감한단 뜻이묘
난 둘쨋딸 임다
울아부지 울엄마 날 챙겼다면
아마도 울 집안 물론 나라에 기여 했을 검다
나한테 투자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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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대어 몰라 봤던 거쥬
메리 클쑤마쑤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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