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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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976회 작성일 22-12-26 16:20본문
소불고기 생각나서 아덜보고 사리원 가자니까
구찮다하여
당면 넣고 지져무겄시야 ㅋㅋ
내가 집에서 할때는 부재료 많이 안넣어
디글디글 굴러다니고 채소를 애가 안무거서
간장 마늘 설탕 후추 참기름 버무려놓고
당면 불려놨다가
볶을때 버섯이랑 파 한쪽에서 후딱 복아 섞어부러
그란다음 당면넣으믄 되는디 이때 물 조금 넣거나
샤브육수 조금 넣어
즘심한끼 때우고
청소 혔더니 또 저녁시간 되가네
저녁은 좀 늦게 혀야지
으디서 곶감 세뜨 들왔는디
하마 반건시가 너무 맛나다야
곶감 매니아 되갔ㅈ시야
댓글목록
아버지가 집주변 감이란 감은 다 따서 곶감을 말리셨어여
집에 갈때마다가져가라고 성화신데 계속 됐다고 아버지나 잡수시라고 안가져가니까
비닐봉지에 억지로 담아주시면서 너 말고 내 손주덜 주는거라구...에호~~
홍시 곶감 너무 맛있엉
오늘 곶감 3개 먹었는데
더 먹고싶은데 참음
힘든일 생길끼바ㅋ
그쟈 ㅎㅎ
보들보들 맛나대~
보산 저리가라 음청스레 먹는구마이
낸 오널 한끼 긋도 미역국 밥 말아 한 술 떴이야
몰 그래 먹냐
보산 종류만 많았지
부페스딸
나도 이거저거 먹는다만
소량인데
걔도 많이는 안먹드마
닌
완전 대식가여
살도 안찌믄서 음식만 축내는 겨
으이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