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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756회
작성일 22-11-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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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숟가락 삶고 방정리 후 청소기 돌리니
어휴 속이 다 션하니
기분이 반짝반짝 좋다야
역시 깨끗한기 최고여
ㅂㅅ님 꽃 보니 본시 겨울꽃값이 비싼디
사러가야지 혔다가
늦어져서 또 못갔네 ㅠㅠ
근디 내가 꽃시장 다녀보니
수욜 물건이 젤 싱싱한기 많이 들오드라고
담주 수욜 별 일 읎음 꽃시상 공략하갔시야
운전하기 싫어서 버스타고 걸어갔다가
혼쭐 난 경험있는디
버스노선들이 큰 길만 따라가서 사람들 태우다보니
너무 돌거나 마을버스는 환승인겨
걍 운전하고 획 다녀오는기 이득이드만
작년부터 꽃값이 배는 올라서
시장가도 오천짜리 한단은 시들고 볼품 읎
전에 2만이믄 석단 싱싱한거 샀다믄
요새는 두단으로 생각하고 가야혀
샾 차이는 엄청나지만
기본꽃값 절대 싸지않다는 것
나도 힐링 좀 받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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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인터넷으로 샀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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