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태료와 관리비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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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929회 작성일 22-12-22 12:47본문
ㅠㅠ
시엄니 살아생전 장애진단 받아서 주차 혜택 받을까하고
내 차랑 묶어 놓았었다.
나, 99% 지분, 시엄니 1% 지분으로
그리고나서 요양요원 입소하고 혜택은 못 받은 상태로 지내다가
시엄니 돌아가시고
얼마 전에 내차 폐차 했는데....ㅠㅠ
상속신고 하지않았다고 오늘 자동차등록 위반 과태료로 40만 원이 나왔.ㅠㅠ
이런 법이 있는 줄도 모르고 방심한 탓.
폐차할 때도 시댁식구들 주민증들 다 내고 서류내고 복잡.
오늘 과태료 받고나니 무지해서 내는구나 개짜증나네그랴.
미리 통지라도 한 번 해주면 좋으련만.
상속관련은 참 무섭구만.
부모님들 돌아가시기 전에 뭐든 확실히 해놔야 될 듯.
부모님 가시고나면 세금 덩어리네.
무지해서 나같은 피해들은 입지마시길...
국가에 세금 40만 원 낸다 생각하자.흐미~~
둘이 사는데 관리비도 281550원 나왔네.
이래저래 세금내다 볼 일 다 보것어요.ㅎ
댓글목록
살아생전 증여도 다 끝났다 싶음
2년 후에라도 추가증여세 또 나와요
국세청이 일이 많아 늦춰지는거라네요 ㅠ
증여는 10년을 본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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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아이콘
항상
긍적적 마인드
글도글치 넘 많은데
ㅠ
하긴 어쩌거써
이미 돌아가신 양반인데
누규같음 칼부림 날껴
이튼간에 마음씨가 천사표네
착햐
으이구
관리비 글케 나오지 않나¿
30만언 정도
글쎄
많다면 많고
우린 가스비가 24만 나오네
미친듯이 보일러 튼다
남편말야
누가 데려갔음 좋가써
10원 주고
에허
긋탐 !
뭐든 가족들과 엮인 건 확실하게 해놔얄 듯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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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이랑은 상관 없다고하네. 주민센터에서 고지라도 함 해줌 좋겠네.
그런데 물어보니 나처럼 신고 안해서 이런 과태료 내는 사람은 별로 없다네. 내가 무지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