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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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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358회 작성일 24-07-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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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려나보네

매미 울음소리가 청량하면서도  따갑군하



알러지약 한 알 무그니

중간에 1도 안깨서 푹 잣

이틀밤  내리  푹 잤더니  

몸이 개운햐


을마나 깊이 잤는지 애딀 아빠 나가는것도 모르고

마냥 잤네

즈나허보니 본인도 푹 자서 일찍 눈 떠져  조용히 나갔다고

더 줌시라네  ㅋ


아덜이 읎으니  밥 안해서 아주 좋네야

내는 대충 있는거 꺼내 먹지

나 먹으려고 몰 만들거나 계란후라이도 안혀


어젠 소고기 볶음 고추장에  참기름 듬뿍 넣고

오이지 착착 썰어 짠기 뺀거 한 주먹 넣고

비벼 무겄는디

캬~~달다달어  아주 입맛에 찰똑이더구만


아작아작 하는기  촌입맛엔 딱 맞으


대신 괴기를 안무거선지  금새  배가  꺼지드라공

오리훈제 있는디  구울까 말까

고민중 ~



추천9

댓글목록

best 꽃으로라도때리고싶다 작성일

니 드런 살림살이를
깨끗하게 청소 잘하는
나빵이 하고
비교불가

좋아요 2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밥 왜 츠묵냐
자뿌라 자고난께 배는 고픈가베
너는 일이라고는 요만큼도 안하면서
밥은 왜 먹냐고
그 일 말고
바깥일
청소는 다 해꼬,
깨끗하게 햐
방청소만 하지말고

좋아요 0
꽃으로라도때리고싶다 작성일

니 드런 살림살이를
깨끗하게 청소 잘하는
나빵이 하고
비교불가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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