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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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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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회
작성일 24-10-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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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가될까
내기를 했다. 나는 트럼프ᆢ
주왕산 단풍놀이 갔다가 뒷풀이 와중이었다.
3달만에 참석한 ᆢ
술은 안 먹었다.
11명이 참석했다.
의외로 보더라?
힐러리가 나올 때 선거자금도 지원한 산이 니가!
정치 신념과 다른게 아니냐듯이 ᆢ
의아하게!
그건 내 신념과 다르게 보았다.
일단 내기에 이겨야니까!
몇 가지 열거하면 ᆢ
1)미국 유권자의 눈으로 봐야한다.
ᆢ트럼프가 거짓말 해도 믿는다.
미드에서도 조선일보식 말이 먹히듯이.
코로나가 재앙이라고 ᆢ문재앙이라는
도그마를 강조한다(무식한 막가파식 논리가
통한다)
2차대전이 끝났지만 아직도 미군과 일본군이
온다고 일본군복을 입고 미군을 기다린다.
화물신앙(Cargo Cult)이다.
2)선거제도가 공화당이 유리하다.
ᆢ선벨트나 러스트 벨트나 승자독식 구도는
전체 지지율이 인구가 많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주를 이겨도 ᆢ
선거인단 수가 가장 많은 스윙보터 지역인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도 트럼프가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온다.
3)언론도 불리하다.
ᆢ해리스가 선거자금은 빵빵하다.
위싱턴포스트와 LA타임즈가 중립으로
돌아섰다.
워싱턴과 LA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아마존 제프베이조스가 대주주다.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베이조스의
O리진은 우주를 향해 경쟁하는 사이다.
연방정부 도움없이 안된다.
4)이슈레이징이다.
ᆢ이슈는 트럼프가 거짓말로 선동하며 치고
나간다. 해리스는 임팩트가 없다.
더구나 유색인종(흑인들이나 히스패닉 등)에게도
확실히 앞서나가지 못한다.
NBC 토론회는 잘했지만 이슈파이터 측면에서
트럼프에게 밀린다.
트럼프는 36개의 범죄혐의 제소당한 인물이다.
안 먹힌다.
ᆢ덧붙이면 미드 페미니즘 논쟁은 꺼리도 아니다.
상대를 자극만 시키는 감정 싸움으로 보인다.
19세기가 지나고 21세기에. ᆢ
철지난 오바를 입은 모습이다.
트럼프가 이기든 해리스가 이기든 ᆢ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은 샌드박스 규제는
없어질 것 같다.
리플(XRP)을 째려보고 있다.
솔로나도 ᆢ
더하여 트럼프가 되면 미군 주둔비 더 내라할
거다. 지금 주는 돈도 1조원이나 남겨 먹으면서ㅠ.
관세도 ᆢ트럼프는 남한을 머니머신이라
부른다. 의역하면 현금인출기 정도로 취급한다.
아메리카나 남한이나 골치아픈 두 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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