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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40회 작성일 24-11-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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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받았기 때문이다"


여성의 참정권(투표)이 허용된 것은

미국 수정헌법으로 1,920년대다.

흑인들은 훨씬 지나서다.


스위스가 여성들에게 완전 참정권을 준 시기는

1,970년대다. 한국보다 늦었다.

그전에 미국과 마찬가지로 일부 주(state)들은

부분 지역적인 참정권이 있었다.


단테 말대로면 물소남 천국이었다.

스위스도 물소남들 끼리끼리 투표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남성들이 결정했다.


이외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나 이탈리아는

한국보다 조금 빨랐을 뿐이다.


2,010년대 사우디 왕이 참정권을 여성에게도

준 것이 지구상 마지막이다.


예외는 바티칸시국과 브루나이 왕국 정도 

남았다. 카톨릭은 남성만 사제로 제사장 역할을 

한다. 성공회는 여성 사제가 있다.


ᆢ카톨릭이 중남미에서 교세가 개신교에 밀리니까

남미계열 교황을 뽑았듯이 ᆢ수녀분들을 사제나

추기경에 임명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본다.

트리거는 카톨릭이 약화되면 ᆢ


여성 참정권 운동은 19세기에 시작되었다.

우드헐 등 여러 여성 대통령 후보들이 있었다.

(군소정당ᆢ평등당인가?)

힐러리는 최초 여성 대통령 후보가 아니다.

다수당 최초 후보라는 표현이 적확하다.


과부가 홀애비 사정을 안다고 ᆢ

여성 참정권 운동이 돌파구를 못 찾자,

흑인 참정권 세력들과 연대를 추구하기도

했었다.


이 과정에서 여성 참정권 세력들이 분파되거나

흑인 단체들과 연대를 이어왔다.


ᆢ중략ᆢ


페미니즘의 본질적인 문제는 차별이다!

남성우위의 계급적 사고에서 최소 출발선에서

같이 달리자는 거다.


유교 계급사회에서 장자(장남)나 혈족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를 올리자는 거다.

여성의 사회진출 높은 나라일수록 생산성(GDP)도

높다.


경제사적으로 보더라도 남성중심의 사고는 성장의

한계를 가져온다(한계효용체감의 법칙=범위빈도이론)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로 전체적 부의 파이는

커졌다(한계효용균등의 법칙)


전쟁이 나면 남성만 싸우는 것 아니다.

여성들은 군수품 생산에 동원되었다.

지금은 여성도 싸운다.

남성이 체력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직업적

분화의 측면이다.


마녀사냥은 소빙하기 그러니까 한파가 닥쳐서

농사가 흉년을 반복할 때 일어났다.

책임을 덮어 씌웠다.


이외 청교도혁명, 프랑스의 난, 러시아의 

스텐카라진의 난 등 ᆢ

조선은 경신 대기근이 있었다.


그림에도 나타난다.

소빙하기 전에 그린 그림은 맑은 하늘이 

대부분이다. 소빙하기 그림은 흐린 날이 많다.


여성의 사회참여는 포토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남성 특유의 충동적인 리스크를

줄인다.


성을 구분해서 차별로 가두기보다 ᆢ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는게 사회

진화를 앞당길거라고 본다.

남자들 짓거리는 볼만큼 보았잖아.


ᆢ딸이 보고싶다ᆢ

추천10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자식은 딸 한 명 뿐이었남? 가슴에 묻었다고 하던데 위로하묘~~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자식은 딸 한 명 뿐이었남? 가슴에 묻었다고 하던데 위로하묘~~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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