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무의미한 하루를 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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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11-11 20:58본문
하루 멍 때리기 하다가
자다가
지는 노을 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
시방 설거지 해 놓고
정리 좀 해 놓고
감자 한 박스 언제 먹을까나 싶어서
감자 한 개를 가늘게 채 썰고 물에 전분 빼고
기름 두르고 프라이팬에 쪽 깔고 달걀 두 개 깨서 살살 부은 다음 구워서 저녁으로 갈무리 했네.
두 개 깎아 놨는데 한 개는 낼 먹어얄 듯. 두 개는 양이 너무 많더라.
오늘 화두는 행복인가?
현재 내 행복지수는 90프로다.
나머지 모자람은 병든 몸과 자녀 걱정으로 만 점을 못 주겠다.
시누가 선물한 홍삼 한 팩 먹었더니 몸에서 열이 너무 나네.
원래도 열감 있는데...홍삼 열 있는 사람은 먹지 말라던데...두 박스 주기에 한 박스 남편 나머지 한 박스 내가 먹는데
주의 해야겠구먼.
유튜브 보다보니까 시차원두 1+1 하기에 코스타리카 게이샤 3만 대 샀네.
아직 커피는 많은데 세일은 또 못 참지.ㅋㅋ
댓글목록
포항 호미곶엔 손가락 동상
인천 송도엔 발가락 동상인줄요ㅎㅎㅎ
노을과 잘 어울려요ㅋ
소파에 누워 노을바라기 하다가 발가락을 쫙좍 벌려보니 지간신경종 걸리고 네 번째 발가락에 변형이 와서 뒤틀리묘.
발가락이 닮았다....아버지와 나(엄지 발가락이 유난히 큰 아버지의 발가락을 닮았다.)
평생 고생한 못 생긴 내 발에게 토닥토닥....너무 고생했어. 미안해~~ㅎ
심심해서 글을 좀 더 쓰고 싶은데 할당이 끝났네요. 하루 5개는 너무 야박해요.ㅠㅠ
열 개로 올려주삼.ㅋㅋ
절대로 무좀 안걸릴 발가락이네요 ㅎㅎ
만화에 나오는 동글동글 발 귀욥
지간신경종 걸려 발가락에 변경이 좀 왔어요. 4,5번
발이 아부지 닮아 그닥 예쁘지가 않으묘.
발가락 벌리기는 잘 되묘.ㅎㅎ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의
생긱 차이네요
암거도 안하고 빈둥빈둥 있어도
무의미하다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요ㅋ
게름 피는거 너무 조아해요ㅜ
백조로 살다보니 그래요.ㅎㅎ
직딩이면 쉬고 싶고 놀면 무의미 해지는 것 같고...
ㄱ래도 일하기 보다는 노는 게 더 좋긴 해요.ㅠㅠ
실급 이제 2개월 남았네요.
포항 호미곶엔 손가락 동상
인천 송도엔 발가락 동상인줄요ㅎㅎㅎ
노을과 잘 어울려요ㅋ
아흑~~웃기네요. 나도 바화처럼 못 생긴 사진들 열심 올려봐야겠으요.ㅋㅋㅋ
이 나이엔 망가지는 게 즐거움 주는 지름길임요.ㅋㅋ
절대로 무좀 안걸릴 발가락이네요 ㅎㅎ
만화에 나오는 동글동글 발 귀욥
지간신경종 걸려 발가락에 변경이 좀 왔어요. 4,5번
발이 아부지 닮아 그닥 예쁘지가 않으묘.
발가락 벌리기는 잘 되묘.ㅎㅎ
심심해서 글을 좀 더 쓰고 싶은데 할당이 끝났네요. 하루 5개는 너무 야박해요.ㅠㅠ
열 개로 올려주삼.ㅋㅋ
바녀사한테 아이디좀 빌려 쓰세요
수십개는 될텐데ㅋㅋ
ㅎㅎ
저번에 한 번 건의 해 본다더니 먹히지 않았다보묘.ㅋ
사계절 노을지는 위치가 계속 변하던데
요즘은 팔미도 근처에서 구름 속으로 사라지더라 빛의 속도로...
육이오 전쟁시 해상전투로 전쟁하던 곳 같은데...월미도에 가면 표지석이 있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철거하니마니 난리칠 때 그냥두지 갠적으로 그랬다.ㅠ
소파에 누워 노을바라기 하다가 발가락을 쫙좍 벌려보니 지간신경종 걸리고 네 번째 발가락에 변형이 와서 뒤틀리묘.
발가락이 닮았다....아버지와 나(엄지 발가락이 유난히 큰 아버지의 발가락을 닮았다.)
평생 고생한 못 생긴 내 발에게 토닥토닥....너무 고생했어. 미안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