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ᆢ > 자유게시판

"봄은 남도에서 시작된다.

고흥은 완연한 봄이다.

거금도 소록도도 봄이다.

(프로레슬러 박치기 "김일" 고향이 

거금도라는 것은 처음 알았다)

고흥은 좋은 곳이다.

통영보다 의식주에 특히 식단가가 싸다.

교통은 불편하다"

ᆢ정치가 경제다.

경제(밥벌이)가 정치이기도 하다.

트럼프 리스크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휘청거린다.

한국은 4월 4일 헌재 선고 발표 후ᆢ

주식시장이나 환율이 안정세다.

달러 원 1,460원대다.

"기업들 환율 추세는 인정하되

변동성은 싫어한다. 원자재 수입하여

가공해서 팔아야니까"

(죽을 맛이다)

ᆢ12ㆍ3 계엄 후 GDP 6조원이 날아갔다.

자본시장은 수백조원 피해가 가늠조차

할 수 없다(부분 복구되었다)

댓가는 자산가들이나(나와 상관없다)

투자자들이 책임져야 한다.

집단소송할 수도 없다.

물러내?라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감내해야 된다.

투자자들 숙명이다.

ᆢ잠자리가 바뀐 탓인지 장거리 운전으로

 일찍 잔 탓인지ᆢ멀뚱멀뚱 일어나 보궐선거

결과를 봤다.

귀멸의 칼날이 어디로 향하는지 가늠되었다.

국힘당은 죽음의 계곡으로 들어섰다.

담양은 조국혁신당이 승리했다.

값진 승리다.

(투자한 보람을 느낀다.

민주당 섭섭하게 생각지 마라.

우린 당신들과 연대한다!)

우리(조국혁신당) 끕수가 민주당 체급은 아니잖아!

당신들은 아직 부자들이다.

(같이 살아야지)

거제와 부산 교육감 특히 스윙보터 지역

충청도의 승리를 축하한다.

보궐선거 투표율이 27% 안되지만,

조기대선 가늠자에 풍향계다.

어대명이다!

(표본이 27% 안 되니까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경험상 귀멸의 칼날이 

누굴 겨냥하는지 안다. 국힘당 너거들?)

ᆢ차이나 포비아에 한 마디 하면 ᆢ

중국인(조선족)들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두 가지 부류다(인종차별적 주장 아니다)

배부른 한국인들 싫어하는 3D 업종이나

좋아서 관광온 사람들이다.

극우파들은 이들을 "혐오"의 대상으로

삼는다(명확하지 않지만, 중국인 임산부를

폭행한 뉴스다)

혐오는 혐오를 낳을 뿐이다.

남미에서 축구로 전쟁을 한 나라가 있다.

원인은 갈등이 기반이었다.

지도를 옮길수 없다면 중국이나 북한이나

일본도 러시아도 함께 지내야한다.

전쟁은 이웃나라와 벌어진다.

ᆢ귀멸의 칼날은 헌법재판소와 윤건희,

장모 또는 그들과 국무위원들을 향할거다.

(어째? 메인스트림이라 할 수 있는

장관들 한 명도 책임지지 않나.

슬픈 현실이지)

혐오가 아니라 범죄(내란)에 대해 책임을

치루라는 거다. 반드시 ᆢ

팔과 다리는 내놓지 않더라도 손모가지

하나는 걸어야 할 것이다. 이걸 누가

용납하겠어. 자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자들을.

그렇지 않으면 귀멸의 칼날은 당신들과

자식들을 향할거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그 귀멸의 칼 맞지 않으려고 발버둥 칠

뿐이다.

ᆢ고흥은 좋다!

추천 시:한하운 시인의 "전라도 길=소록도 가는 길"

수면제인 책은 가져오지 않았다.

새벽에 갈데가 없다.

갈데없는 이 G롤이나 하는 나도 한심하다.